하 일단 저는 5년전에 남편이랑 결혼을 했는데 그때는 시댁이 무교여서 딱히 뭐 종교문제같은거 없이 결혼을 했죠ㅠㅠ
그런데 갑자기 한 2년전 부터 이웃아주머니랑 같이 교회를 다니시기 시작하더니 이게 웬일...저희한테도 교회를 강요하시네요..
일단 만날때 마다 저희보고 교회좀 다녀보라고..예수를 믿으면 삶이 핀다...이러시면서 막 설교를 하시면서 강요를 해요..
아니 그냥 말로만 강요하시는거면 어느정도 참을텐데 갑자기 토요일 새벽에 장례식에 가야해서 어쩔수없이 시댁에 2살 딸을 맡겨놨는데 일요일 오전에 데리러 가니까 딸이랑 어머니 둘다 집에 없더라구요;;그래서 전화해보니까 교회라고 하시는데 애까지 데려가서 예배 하다가 애가 찬양하고 기도하는거에 깜짝놀라서 엄청 울었다고 하시더라구요...그래서 왜 데려갔냐고 여쭤보니까 애미애비가 예수님을 안믿으니까 애라도 믿게해야한다고 하시면서 저를 막 다그치시더라구요...
하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이게 제가 예민한건가요..?어떡하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