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제목이 자극적이네요..
아래 내용에 필요한 부분이라..
남편, 그 친척동생 그리고 그 부인은 저보다 8살 많은 동갑내기들이며 오빠가 빠른년생으로 학년을 빨리 올라 형이네요..
바로 본론으로 결혼한지 1년1개월차..
사석에서 두번째 만난날..친척 남동생에게 그것도 임신8개월차에
"신발 네 눈깔이를 보니까 글러쳐먹었다" 라고 욕을 먹었습니다.
상황은..
작년 12월 주말 밤 12시가 되어 전화가 왔습니다.
같은 아파트 단지에 살고있던 터..항상 늦은 저녁에
남편에게 만나자고 하니 2번을 거절했던 상황이고 저도 결혼하고 딱 한번 사석에서 그때도 밤 12시 넘어서 보고 ..
아무튼..남편은 자고 전화를 제가 받았어요..
자기네 집으로 오라더군요 .
같이 야식을 먹자며 또 가지 않으면 기분이 상할까봐 남편을 억지로 깨워 같이 갔습니다.
근데..도착했을때부터 표정이 그렇게 좋지 않았던게 일이 터지고 나서 느껴지네요..
부인이란 분도 동서네요 저에게..그 분은..
그분도 저희를 불러서 뭐라고 했다며 오랜만에 술 한잔에 야식 먹자더니 불렀다..
그래서 저는 그 여자분 편을 들며 섭섭 했겠다며..
이미 돌잔치를 갔다왔던 터라 배가 불러 잘 먹지 못하겠다 양해를 구하고
임신상태가 어떠냐길래 자궁경부길이가 짧아졌다고 들었다 좀 더 짧아지면 병원에서 입원하라 하시더라 그런 말도 했어요..
그 여자분 쌩뚱맞게 갑자기 저보고 멘탈 약할것 같다며..아...네 저 멘탈이 약한편이다..
그러고 넘어갔죠. .
그러더니 다시 결혼식 청첩장에 제 아버지 성함이 없었는데 입장할때 아버지 측이 있으니 의아하셨나 묻더라고요..아 큰외삼촌이시고..아버지가 어머니를 힘들게 하셔 정리가 됐다 이야기를 했더니 아. .그러냐 결혼하고 이혼 하셨음 좋았을텐데 하더라구요. .
이제 엄마가 안힘드시니 그게 좋아요..
했더니 아..나는 임신해서 출산할때 병원에 아빠랑 갔는데. .지금 생각하니 이런 상황들까지 곱게 생각이 안드네요..8살 많은 이 언니분과는 사석에서 처음 만났던 날이고요..
그렇게 술을 마시며 그 남동생이 저에게 자기 부인을인정하는게 본인에게 9첩 반상을 차려준다 하며 저보고도 하라고..
남편이 밤 10시 11시에 퇴근하니 해줘도ㅜㅜ소화가 안돼서 안먹어요ㅜㅜ했더니 에이 그건 핑계라며..
그때도 바보같이 웃으며;;아..네ㅜ했죠
원래도 저에게 반말을 했지만
야, 너, xx야(이름을)라고 불러 남편이 야~!했죠
그랬더니 그럼 형도 내 부인한테 이름불러~!
형 나 때릴거야!?
하..첫만남에도 저 말을 하더니;;
그러면서 제사 얘기를 꺼내고
(증조부 제사를 첫째 아버님댁에서 하시다가 이혼하시고 저희 아버님께서 7년정도 하시다가 동서들도 돈 한푼 보태지 않고 음식도 안도와주고 와서 밥만 먹고 갔대요 , 그러던중 시어머니께서 돌아가시고 힘들어서 못하겠다..하시니 넷째 아버님 그 동생 아버지죠 증조부 제사는 안하고 이제 시할머니 할아버지제사만 하기로 하고 제사를 가져갔대요..셋째 아버님 아들 남편, 그 동생보다 형..종교가 교회고 부인이 결혼 할때부터 제사 안하기로 하고 결혼 했다네요.)
형이 돈 주면 잘할 수 있다, 형이 나한테 해준게 뭐가 있냐;;계속 남편을 갈구고 남편은 계속 들어주고..
듣다듣다 저희 시어머니 제사 혼자 하던거는 기억 못하냐 하니 듣지도 않고 본인말만 ...
그러다 남편과 그 동생 정적...
그러다 저를 보며 갑자기..
"신발 네 눈깔이를 보니까 글러쳐먹었다"
남편은 야!신발!! 하다가 술취한 사람 상대해서 뭐하냔 생각으로 미안하다 그런거 신경 못써줘서...하더군요
저..시집와서 명절때 차례 지내는게 다인줄 알았구요..
시집와서 첫명절 저희 시댁에서 명절 전날 일하고 당일에 그댁에 한복 입고가서 인사 드리고 (이것도 제가 남편 끌고서) 당일에 또 제 시댁에서 음식하고 친정도 안가고..
어른들께서 서로 안돕고 돈도 보태지 않고 했으니 저도 그집에 안가게 했던거겠죠..(그래봤자 첫명절은 갔고 두번째는 하혈해서 못가고)
근데 어른들이 그랬어도 우리는 같이 하자 했음 저 군말없이 즐겁게 친하게 지내며 했을텐데..
아무튼 그렇게 집에 왔고 저는 바로 술 깨고 사과전화 올 줄 알았는데;;
하..남편한테 전화 딱 한통 오고 끝;;;
그다음 다음날 통화 했다더군요 ..와서 사과한다고
전 그 스트레스로 조산기로 입원하고 퇴원후
너무 화가나 남편에게 사과하라고 불러달라고해서 대화 하는데도 저는 존댓말 그사람은 반말로..
또 제사에 대한 스트레스를 저에게..제 시누들도 자기네 궁금해하지 않는다는 불만도 저에게;;
다 들어주었습니다..
그후 그부인과 통화를 제가 먼저 잘지내자 싶고 힘들었겠네 싶어서
근데, 자기는 자기 남편보고 왜 네가 사과 할 일이냐
왜 그집가서 미안하다고 해야하냐 했다고 하더군요
오히려 저보고 속좁다 그걸 아직도 맘에 담냐
자기는 시아버지가 가게 일 안도와준다고 술 먹고
너가 며느리야!? 소리 질렀다고..
또 제 시아버지가 제사에 대한 말 한마디 쌓였던걸 저에게 또 제 시누들이 인사를 잘 안한다며 불만을 저에게;;
저희 시누들이 윗사람일텐데;;
그러면서 자기는 시어머니랑도 싸운다;;
어른들한테도 시킬것도 시키고 본인도 술 먹으면 남편과 같다고;;;자랑인지;;싸우자는건지;;
더이상 말안했습니다..하..말 한것도 없네요..
이제 결혼한지 1년 조금 되었는데..아..질립니다;;
이사람한테도 저는 언니하며 존댓말
그사람은 저에게 너너 거리고 제 남편은 호칭은 커녕 이름을부르며 xx이 xx이;;;
홧병이 납니다.
결국은 어른들이 상의하여 제사를 없애고 성묘만 일년에 한번 한다고 합니다..저는 욕 먹고 사과 아닌 사과를 받고 입원하고
제 주변 사람들은 술집 하는 남자라 그렇다 상종마라
술집 하시는 분들이 그런게 아니라 인성 문제지요..
그 여자는 보육교사인데...참..그쪽이야말로 글러쳐먹었죠ㅡㅡ
내가 제사를 같이 하기 싫다고 한것도 아니고 내 할머니,할아버지도 아니고 임신한 상태에서 부부가 쌍으로;;
같은 여자고 그여자도 애가 있는데 어쩜..
너무 화가나서 페북이며 인스타에 글을 올리고 싶지만 남편의 선비같은 성격에..여기에라도 속풀이 하네요..
ㅜㅜㅜㅜ댓글 보고...글 남겨요ㅜㅜ
남편 그 동생에게 그 다다음날 욕 엄청 했구요..
저는 그 일 있고서 거의 한달간 남편에게 별의 별 욕을 다하고 남편은 저어게 심한 욕도 다 견뎠어요..
근데 저 부부는 똘똘 뭉치고 여자는 미안할게 아니라 하니 더 열받네요..
저는 저 동생 부인이 자기 남편 뭐라고 할 줄 알았거든요...
이제 저 부부는 볼 일 없구요..원래도 왕래가 없고..명절 차례도 없어서 남편도 그 집 안가구요..
남편에게 약속도 받았어요..
댓글 모두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