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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는게 두려워요

안녕하세요
너무 답답하고 방법이 없어서 글이라도 써봅니다

제 여자친구 얘기구요 저랑 여자친구는 사귄지 100일정도된 커플입니다

요점부터 말하면 여자친구가 바람을 폈어요
제가 일하고 있을때 친구만난다고 거짓말하고 다른 남자랑 술마시러가고 보고싶다, 차한잔하자, 이런식으로 톡도 보내고요
전남친이랑도 계속 연락을 주고받고요

제가 뭐라고하니까 정말 마음에도 없는 사람들이여서 미안함을 모르겠다네요
근데 제가그러면 당연 헤어질일이래요

그리고 최근에 또 다른 전남친이랑은 서로 잠자리에대해 좋았던것도 이야기하고 전남친이 계속 잡더라구요 여친을 보고싶다고
그래서 둘이 만나기 직전까지 갔다가 저한테 들켰어요

솔직히 헤어지는게 맞는데 헤어지는게 너무 두렵습니다 여자친구가 앞으로 이런일 없을거라고 저한테 더 잘해주겠다는데 의심이 너무 들어요
또 저 몰래 거짓말을 하고있을지, 연락을 주고받을지 전부다요...

제가 연애경험이 없는것도 아닌데 헤어지면 또 처참하게 무너질 저를 생각하니까 너무 헤어지는게 두려워요 우울증에 걸릴거같아요

아마 이걸 읽으시는 분들은 당연히 헤어져야지 시간이 답이다 이렇게 생각하실거예요
맞아요..시간이 답이겠죠
근데 그 시간들이 너무 두려워요

여자친구는 요즘 저한테 평소보다 더 잘해줘요
근데 이런 생각들이 가슴을 너무 답답하게 합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랑 비슷한 경험있으신분 좋게든 나쁘게든 조언부탁드려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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