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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살 이상 연상의 고백.. 고민돼요 ㅠㅠ

ㅇㅇ |2018.03.11 08:14
조회 10,693 |추천 2

 

 

1년 이상 알아오던 친한 사람이 있었는데 최근 고백을 받았어요.

술 취해서 자기도 모르게 튀어나온 말 같았는데 좋아하는 마음을 참기가 너무 힘들대요.

그럼 어쩌자는거냐 해도 그냥 지금처럼 친구처럼 지내고 싶다, 하다가도 또 힘들다 하고.

좋은 사람이고 웃는게 귀여워서 싫진 않은데 나이차이때문에 망설여져요.

저쪽에서 너무 조심스러워하고 진심인게 보여서 고백받은게 기분나쁘진 않아요.

본인도 나이차이때문에 더 조심하는거 같구요.

전 안 그런 줄 알았는데 만약 사귀게 될 경우 주변 반응도 신경쓰이게 될 거 같아요.

15살 이상은 티비에서나 봤지 실제로는 10살 정도 차이만 나도 삼촌 조카 같아보이더라구요ㅠ

고민된다면 한 번 사귀어보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그냥 거절하는게 남자쪽에도 마음아프더라도 좋을까요?

 

추천수2
반대수54
베플하업|2018.03.11 22:52
내가 남편이랑 14살 차이! 말 잘 통하고 옷도 잘 입고 외모도 내 스탈에 체력 좋고 능력 있고.. 다 좋았는데~ 결혼하니 팍팍 늙어서 쉰내 납니다. 체력 딸려서 애들이랑 놀아주지도 않고 맨날 쳐잠. 개짜증.. 다행히 머리는 안 벗겨졌네요. ㅜㅜ 은퇴 없는 직업이라 노후는 크게 걱정 안 되지만, 늙으면 늙을수록 안 좋은게 늙은 남자에요. 차라리 15살 연하남을 만나세요. (미성년자인가..)
베플ㅎㅎ|2018.03.11 13:25
저 33살인데 15살이상연상이면 ..48살 이상...절대 안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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