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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하고싶은 사람에게 빡치게 하는 말이 뭐가 있을까

ㅇㅇ |2018.03.12 03:04
조회 57,690 |추천 38

 

 

 

원래는 친했던 사이였는데 갈수록 도가 넘는 그런 사람이었어요.

점점 그 사람에 대해서 실망하고 정떨어지게 만드는..

그런 관계가 계속 되다가 나중에 일이 한번 크게 터져서 거하게 싸우고 제가 아예 맘이 돌아선 계기가 있었어요. 그 일로 더 이상 연락하지말자며 잘 먹고 잘 살자 하고 연 끊고 살았죠.

 

이게 작년  초쯤 일 인데.. 근데 그럼 끝이지 무슨ㅋㅋㅋㅋ 자꾸 잊을만 하면 사람 스트레스 받게 낮이건 밤이건 전화해대고 문자에 음성메세지 남기고 그러는데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어느 날은 후회한다는 둥 미련뚝뚝에 다른 날은 오타투성이 문자에 어쩔 땐 욕 문자에 음성에... 내 전남친도 안 이럴거야 아마....집념도 이런 집념이 없어....... 

근데 이 짓거리가 벌써 해가 바뀌었는데도 현재진행형이라는 게 함정입니닼ㅋㅋㅋㅋ

 

원래는 그러거나 말거나 똥이 무서워 피하나 더러워 피하지라는 생각으로 문자,카톡,전화오는 거 죄다 차단하고 관심1g도  안 주고 무시하고 살았었는데... 

 

내가 진짜 참다참다...이  미친x이 무슨 철판인지ㅠㅠ

내 주변 지인들까지한테도 연락하면서 내 연락처 묻고(제가 차단했으니) 불편한 상황을 만드는데 이쯤되니 꿈에서도 나올만큼 정신병 걸릴 지경인데요....

 

폰번호를 바꿀까 생각해봤지만 알아낼 것만 같아요 이 정도의 집념이라면ㅋㅋㅋㅋㅋㅋ

친구들이 건너건너 겹치는 사람들이 많기도 하고..

진짜 경찰서까지 갈 생각도 들었었어요ㅋㅋㅋㅋ근데 이런 걸로 접수나 될까 싶네요..ㅠㅠ 

 

아무튼 이런 사람한테 제대로 빅엿 먹일만한...그런 말이 뭐가 있을까요??!!!!

가장 부들부들하게 할 수 있는 그런 빡치게 하는 말이요ㅠㅠㅠㅠ 진짜 무시가 계속 답인건지...

 

계속 무시하자니 잊을만하면 사람 열받게하고ㅠㅡㅡㅡㅠㅠㅠㅠㅠ

그렇다고 반응해주기엔 똑같은 사람이 되는 것 같고..휴;

 

뭔가 방법이 있을까요?!?!?

 

+

제가 새벽에 반쯤 눈 감은 상태로 작성했다보니 횡설수설이었네요ㅠㅠㅠ

우선 조금더 추가를 하자면, 저는 여자입니다. 상대도 동성이구요..

이성이 아니에욬ㅋㅋㅋㅋㅋㅋ

여러분들도 이런 적 있으세요...? 저는 헤어진 전남친도 이랬던 적이 없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ㅍㅋㅋㅋ

추천수38
반대수16
베플식초|2018.03.12 20:49
저는 경찰서 갔어요. 저 일하는곳 근처까지 와서 저 몰래 보고는 오늘 무슨옷 입으셨네요 하고 문자오는 순간 그냥 지내면 큰일날거같아서 고소장 접수하러갔어요. 갔는데 경찰이 직접적인 해를 끼친 사유가 없어서 고소 안된다고 자기가 대신 전화한번 해주겠다하고 그사람한테 전화걸어서 어디어디 형사인데 앞으로 그러지 마시라고 해주셨는데 그 뒤로 아예 연락이며 뭐며 다 끊겼어요. 신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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