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을 가르쳐 주겠다는 예비시어머니
ㅇㅇ
|2018.03.16 06:26
조회 53,757 |추천 3
30 초 여자고 남친은 30 후반 3년 사겼는데요
남친이 결혼하고 싶다고 하고 저 역시 슬슬 생각할 나이라 승낙했습니다
예비시어머니를 만났는데 다른건 아직 다 괜찮은데 결혼하면 저한테 살림을 가르쳐준다는 말이 거슬리네요
무슨 뜻인가요
결혼하면 살림하라는 뜻인가요
같이 살자는건가요
거슬리는 발언이라 대답을 안햇고 별 반응없이 그렇게 지나갔는데요 계속 찜찜한 기분이네요
전 결혼해도 계속 일할건데...
출산을 하게된다면 잠시 쉬어야하겠지만 쨋든 전 일욕심이 있는 사람이라 일할건데 말이져
제가 예민한걸까요
- 베플ㅇ|2018.03.16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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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또 그러시면 오빠는 다 할줄 알아요? 오빠만 가르쳐서 보내주세요~ 전 엄마한테 배우면 돼요 라던지 기본적인건 할줄 알아요~ 해버리세요. 저도 일 할거라서 힘들어서 혼자 못해요 오빠랑 같이 다 해야죠. 저 오빠 밥 해주려고 결혼 하는거 아니예요~ 등등 아니다 싶으면 끝낼 각오로 할말 다 해보시고 남친의 결혼에 대한 마인드도 어떤지 속내를 잘 보시길. 결혼은 신중해야 해요. 보수적이고 가부장적일거면 처음부터 일관성이 있던가 지 편한대로 바뀌는 부류는 걸러 내세요. 시댁도.
- 베플남자ㅇㅇ|2018.03.16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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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뜻 몰라요? 넌 돈도벌면서 우리 아들 굶기지 말고 청소도 잘하고 육아도 잘하고 시부모 잘모셔라~~이말이여~
- 베플ㅇㅇ|2018.03.16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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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에게 어머님과 합의보라고 하세요. 전 어ㅓㅁ님 살림 배울 생각 없다. 난 앞으로도 일할 예정이고 집안일은 같이 하는거지 나만의 일이 아니다. 살림을 가르키고 싶으면 자식에게 가르치라고... 만약 나에게 살림을 강요한다면 난 이 결혼 못한다. 난 행복할려고ㅠ결혼하는거지 회사에서도 일하고 집에 와서도 전업주부처럼 일하지는못한다 라고 하시고 남친에게도 살림은 여자 일이라고ㅠ생각한다면 여기서 끝내자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