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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자 돌아올수 있을까요 조언부탁드려요

ㅜㅜ |2018.03.18 08:29
조회 972 |추천 0

안녕하세요 눈팅만 하던 여자입니다.

남자친구랑은 한번의 재회 끝에 또 이별을 맞이하게 되었네요

3년동안 남자친구와 연애를 했고 저는 직장인 남자친구는 학생이었습니다.

처음에는 한없이 착하고 이해가 많은 남자친구였습니다. 제가 취업을 준비하고 직장생활을 하면서 의지가 많이 된 남자친구였죠, 사귄지 이년이 넘으니 남자친구가 점점 친구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더 좋아하고 원하는게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서운함이 쌓여있었고, 엎친데 덮친격으로 회사에서의 상황이 너무 힘들어 스테레스가 극에 달했고 남자친구에게 많이 풀었던거 같습니다. 그 결과 당연히 지쳐서 남자친구가 이별을 고했고 차였습니다. 차인직후에 너무 괴로워 두달을 붙잡았습니다. 이별을 말한 남자친구의 입장에서 생각해서 제가 고치겠다 노력해보겠다고 설득했고 두달이 지나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러고 6개월이라는 시간을 함께 했고 남자친구는 취준생이 되었고 그 상황이 자신에게는 너무 버거웠나 봅니다.  남자친구는 학교를 졸업하고 더 공부하고 싶어 대학원에 진학하고 싶었고 집에서는 빠른취업을 강요하는 상황에 대학원에 가겠다고 부모님을 설득하는게 너무 힘들다고 했습니다. 지금은 자신의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말하고 자기 선택에 불아해 하는 남자친구에게 저는 충분히 잘하고 있어. 자신의 선택을 믿으면 돼.라고 말했지만, 귀에 안들어왔나 봅니다 결국 흔히 말하는 동굴속으로 들어가버리더라고 자신의 상황을 말해주지않는 남자친구에게 점점 지쳤고 저랑 대화가 아닌 친구들과의 대화나 술자리로 스트레스는 푸는 남자친구를 보고 나만 놓으면 될꺼 같다 생각이 들었고 저도 어느정도 이별을 준비하고 있었나봅니다. 

결국엔 남자친구가 이별을 말했습니다. 자신에게 집중하고 싶다더군요....

사귀면서 항상 금전적인 부분에서도 저에게 많이 의지했고 자신이 많이 못해주니 자존감이 떨어지고 저에대한 마음이 예전과 같지 않다며 이별을 말했습니다. 헤어지고 처음이별과는 다르게 담담하게 이별을 받아드리고 있었고 연락은 안했습니다. 그러다 헤어지고 시간이 좀 흘러 잘지내? 라고 연락을 했고 붙잡았습니다. 그냥 각자 각길 가자더군요.. 그리고 헤어지고 두달이 다 되어 연락했습니다. 붙잡는 카톡을 아니었고 앞으로의 남자친구 모습을 응원하겠다고 말했고 답장이 왔습니다. 자기 상황이 너무너무 힘들어서 제 생각을 많이 못해준거 같다고 정말 고맙다고 꼭 말하고 싶었다고 하네요...

답장은 보내지 않는게 맞을거 같아서 보내지 않았습니다.

고맙다는 남자 마음의 정리가 다 끝난건가요....

돌아오거나 연락하는 일 없을까요?? 

 

꼭 조언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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