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히 정리해서 설명하자면,오픈톡방에 있는 한 무개념 여가 난데없이 남자에게 여행 제안을 받았다고 던짐처음에는 '오, 그린라이트?' 반응이 나왔는데 그 여자애는 부정함.이유는 그 남자는 여자친구가 있기 때문! 다들 벙짐. 근데 왜 단둘이 여행을 감? 무개념녀 왈, 아무 사이 아니라서 괜찮음.
그리고 제가 팩폭! 따끔한 말 몇 마디 했더니 기분이 상했다고 ㅎㅎㅎ결국 끝까지 여행 가면 안 되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더군요.
무개념 여럿 모이니까 정상인은 병ㅅ 되네요.카톡 내용 뿌려보라고 하니까 저보고 뿌리래서 올립니다.객곽적인 입장의 의견이 궁금하네요.
(아쉽게도 더 이상의 대화는 없어요. 판단력 없는 방장은 저만 강퇴^^)
등장인물 소개를 해야겠죠?
(글쓴이)매력: 여자/ 90년생/ 유부녀, 오지라퍼, 무개념보면 그냥 넘기질 못함슈어: 여자/ 90년생/ 토론토 아일락 어학원 다니는 중세나: 여자/ 91년생/ 카페 운영 중, 터키 한국 이중국적 (본인 한국말 못한다고 하고다님)겨울: 여자/ 94년생/ 늘 외로워하고 본인 지적당하면 '그냥 해본소린데'하고 넘김
지들끼리 예쁘다고 칭찬하는데.. 믿지마요 저건 그냥 가식일 뿐이니까.못생김을 사진으로 증명하고 싶지만 그건 내가 지켜주겠음.
+추가대화내용에 내가 싸운 경험이 여러번 있는 것 처럼 말이 나오지만 말싸움 이번이 처음.오히려 싸움은 슈어라는 여자애가 다른 사람들과 이미 여러번 했고 그 대상들은 강퇴당하거나 나감.
이렇게나 뜨거운 반응을 보이니 재밌네요. 댓글들 다 읽어봤어요 :) 꿀잼이었습니다.
우선, 제 바람을 몸소 실천해준 한 분께 고마움을 표합니다.'착한' 그분이 이 글의 링크를 문제가 되었던 방에 가서 전달해주었더군요.
간혹 제가 댓글을 썼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는데,'돼지 눈에는 돼지가 보이고, 부처님 눈에는 부처님이 보인다'는 말이 생각나네요.그리고 댓글에서 생쇼를 하는 주인공들:슈어, 세나, 겨울 고생이 많네.ㅎㅎㅎ
이왕 이슈 된 거 제대로 이슈 되어서 여행을 가자고 제안한 남성의 여자친구분이 이 소식을 전해 듣기를 소망합니다. 그녀를 구제해주고 싶네요.
제 문제점은 인지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관종, 노답 보면 후드려패는 습성이 쉽게 사라지지는 않네요. ㅎㅎ
마지막으로 제게 조언해주신 분들 감사해요!그럼 다들 격한 반응 보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