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헤어지고 재회하고 난 뒤 하는말이
우리는 사랑하는 게 아니래요. 그건 좋아하는거래요.
양보해주고 헌신과 믿음이 없다네요.
저는 그 의견에 동감을 못하겠어요.
저희는 4년 사겼었고 군대 전역까지 다 기다린 꽃신입니다. 군대때는 7시간걸리는 거리를 왔다갔다했습니다. 왕복 14시간이고 정확히 10번갔네요. 가까운 거리가 아닌 정반대의 지역에서요. 시험기간에 올라와라는 남자친구 때문에 밤새가며 몰아서 공부를 했네요. 제 외모가 못생긴 것도 아닙니다. 사귈때 매번 번호따이고 친구가 페북에 사진찍어서 올리면 저에게 관심을 가졌어요. 같이 친구인 남사친들도 제가 좋아하는 게 눈에 보였다고 해요. 저는 앞뒤 구분못했던 사랑에 빠진 여자였어요ㅋㅋ
남자친구는 아니라네요. 자기도 저도 사랑하는 게아니래요. 남자친구는 저만큼 안했어요.. 그래도 이해했죠. 그래도 너무한게 4년 사귀고 군대까지 기다렸는데 이제와서 사랑하지않는대요. 좋아만 한대요. 그래서 항상 제가 1순위가 아니였겠죠. 남자친구는 1시 이후에 일어나면 만나지않아요. 왕복 2시간이 아깝다고요! 재회할때도 제가 매달렸구..
이제야 틀이 맞아가요.. 그동안 혼자 연애한 기분 많았거든요. 과거에는 남자친구가 정말 잘해줬어요 군대 다녀오고 변했네요..ㅎㅎ 저와의 만남은 의무처럼 변했어요 의무는 귀찮기도 하죠. 제가 그런 존재가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