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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심만만'조혜련 발언에 네티즌 왁자지껄!

만두 |2006.04.25 00:00
조회 1,417 |추천 0
p { margin: 5px 0px } '야심만만'조혜련 발언에 네티즌 왁자지껄!

조혜련의 깜짝 발언이 네티즌들이 술렁거리고 있다.

24일 밤 11시 방송된 '야심만만'에서 조혜련이 '내 여자, 강하게 나올 때 매력을 느낀다'라는 주제로 얘기를 하던 도중 "남편에게 '나는 구속하지 않을 거다. 밖에서 즐기고 와라. 그러나 마음만은 주지 마라'라고 말했다"고 깜짝 고백한 것.

조혜련의 깜짝 발언에 순간 장내가 썰렁해지자 그는 황급히 "원래 구속하게 되면 도망가고 싶은게 본능"이라며 "그런데 나중에 지인들이 '(나의 말이)더 무섭다'고 남편이 말했다고 하더라"며 분위기를 수습했다.

함께 출연한 김유미도 "나도 그런 적 있다. 남자친구에게 '단란'한 곳에서 놀아도 되지만 손 이상 잡지 마라'라는 말을 했다"며 조혜련을 도왔다.

그러나 조혜련의 발언이 편집되지 않고 그대로 방영되자 시청자 게시판에는 조혜련에게 발언 수위를 조절해달라는 글이 속속 올라왔다.

nim1199는 "조혜련 씨의 남편에 대한 발언 내용이 편집 없이 무참히 방영되더라. 상식에 맞지 않은 논리는 가정과 사회의 갈등과 불신을 낳는다"고 주장했으며 isis-sun도 "야심만만는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웃음이 나는 것이다. 그러나 진솔함보다는 자극적이고 순간적인 재치에 의존한다. 특히 조혜련 씨의 남편에 대한 발언은 자꾸 거슬린다"며 항의했다.

또 연예인 언어예절에 대해서 꼬집으며 앞으로 '재미'를 위해 '예절'을 버리지 않길 바라는 충고의 말도 빼놓지 않았다.

이처럼 그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왔던 '야심만만'이 시청자들의 끊임 없는 도마 위에 오른고 있다. 최근 불거져나온 영화 홍보를 위한 프로그램 제작과 시청률을 위해 자극적인 발언을 여과 없이 보내는 것에 대해 반발하고 있는 것.

그간 연예인들의 진솔한 얘기를 들을 수 있는 장으로 사랑 받아왔던 '야심만만'. 앞으로 예전처럼 솔직하면서 가슴 훈훈한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돌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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