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sbs '파도' 이후 7년만의 드라마 주연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이규창 기자] 배우 신은경의 드라마 복귀가 임박했다.
1999년 sbs '파도' 이후 '조폭 마누라' '블루' 등 주로 영화에서 활동해왔던 신은경은 드라마 '열혈신부'(가제ㆍ극본 서희정)로 7년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할 계획이다.
sbs에서 오는 10월께 방영을 검토중인 이 드라마는 '태양속으로'를 집필한 서희정 작가의 극본으로 외주제작사 dsp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한다.
sbs 고흥식 cp는 27일 "신은경을 주연으로 한 '열혈신부'의 시놉시스를 받았고, 현재 10월 방영을 긍정적으로 검토중이다"며 "1, 2회 대본을 본 후 연출자를 결정해 최종 방송여부와 시기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은경의 sbs 드라마 복귀는 지난 1997년 sbs 오락프로그램 '좋은세상 만들기' mc를 맡을 무렵부터 2000년까지 출연 계약을 맺은 후 현재 80회 가량 남은 잔여분을 털어낼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에 대해 sbs 관계자는 "그동안 잔여분 처리 방안을 두고 기획팀에서 골머리가 아파했다"며 "이번 출연을 계기로 어떤 식으로든 정리를 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이 드라마에서 신은경은 털털하고 왈가닥인 노처녀로 분해 결혼에 직면하면서 겪게 되는 여성의 큰 변화를 연기할 예정이며, 연출자로는 강신효 pd가 유력하게 물망에 올라있다. ryan@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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