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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저몰래 대출을 받았어요

혼자내원사... |2018.03.24 15:44
조회 2,464 |추천 5
어떻게 해야하나요? 군인이고 맞벌이에
둘이 연봉 비슷합니다 제가 많을땐 많구요
3살 5살 딸둘있어요. 군인이다보니 주말부부에요
저도 일을 하다보니 친정어머니가 거의 봐주시고 합니다 용돈드리구요 ..

최근 선임들 동료들이랑 자주어울리더니. 결국 사단이났네요. 월용돈30씩. 밥은 군대안 아니면 사먹거나하구요. 주유비 따로. 큰 생활비 뭐 휴지 집에필요한건 카드로사고요 .. 주변에물어보면 적당하다그러고 하는데.

단체톡을 우연히 봣는데 여자랑 술마신얘기가 있는거에요 뭐냐고물었더니. 노래방갔다고 하더라구요 성매매는 죽어도 안했다하고. 도의에 어긋나는짓은 안했다고해서
며칠싸우다가 뭐 그거가지고 이혼하니마니 웃기고해서 넘겼는데. 아니 무슨돈으로 갔냐고 따졋더니 용돈30에서 뿜빠이해서 냇다고 하드라구요. 두서없어죄송


그래서 믿엇죠. 싸우는동안 (별개의싸움)미친듯이 용돈 7일만에 다쓰더니 신용카드를 술먹고 뭐 새벽3시까지 긁고해서. 나보라고 미친듯이 돈쓰냐고 따진적도있어요

믿엇던제잘못인가요. 오늘 군인공제회에 저축 얼마나했나 볼라고 들어갓더니 비번이 안들어가지길래 우물쭈물하더니 들어갔는데 대출을 받았더라구요. 어이가 없어가지고

뭐냐고 물었죠. 그런데 이게 진짜 좀 말하기가 그런게

금액이 50만원... 대출받은돈이 50만원 ..노래방갈때 빌린거 갚았다하더라구요
선임들한테 빌린거 .여기저기 돌려막다 안되서 대출받은듯해요. 금액을 떠나서 너무 화가나서 그때그일도 겨우 넘겼는데 너무빡쳐서 막 소리지르니까 애기가 엄마 아빠한테 화내지마 해서 알았어하고 옷만입고 집나왓어요

급약속잡을라니 안잡히고해서 혼자 여기저기갈까생각중인데. 제가 속이좁나요?
이혼하니마니하고 나왔는데 ...아님 용돈을 올려야하나요?

솔직히 애 혼자 다보고 없이 잘살수는 있어요
그래도 애들한텐 아빠라는 존재가 너무 크니까
제가 참고 넘기는게 맞는거같긴한데

제가화나는게 비정상인가싶어서요

다들 어떻게사나요?
저 어떻게 할까요?


추천수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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