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중에 홍콩에서 사온 육포가 문제가 되었습니다. .그문제에 대해 이야기하자면 너무 화가 나서 대충... 홍콩 가이드가 사가지고 가도 아무문제가 없으니 사라고해서 홍콩에서 산 육포...
홍콩으로 여행온 사람들은 거의 다 사가는듯 합니다. 그날 홍콩 시내에 들어온 신혼여행 부부들은 다 사가지고 비행기안에서 맥주에 먹고 나올때 공항에서 달랑달랑 종이빽에 가져가는 사람,많이 사온 사람들은 박스에 가져 나오고..
저희부부 걸렸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다 가지고 나가는게 눈으로 보이는데 세관 직원 랜덤하게 걸려서 그런거랍니다... 우리보고 앉아서 일일히 검사해보랍니다. 이게 쉬운일이 아니라면서,,,그렇게 어려우면 하지 마십시오. 작은 서비스 직업이라도 최선을 다해 일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다 일일히 검사하는거냐닌깐 저희보고 외국여행 처음해보냡니다.. . 그렇게 할 수가 없어서 랜덤으로 하다가 당신들이 걸린거랍니다 ....다른 사람들 다 가지고 나가는게 보인다고 다 잡아오면 그땐 수긍하겠다 다 검사하라고 소리치닌깐 그럼 다 잡아오랍니다. 왜 우리가 잡아와야합니까?
그건 너님들 할일 아닌가요?
박스로 들고 나가는 다른 신혼부부들 우리를 쳐다봅니다. 자기들은 안걸려서 좋다고 쳐나갑니다. ㄱㅅㄲ들입니다.
그날만 홍콩에서 육포를 산 거의70쌍의 신혼부부들중 저희만 유일하게 걸렸더군요.억울합니다.무슨 싸인을 하라는데 뭔지도 말도 안하고 하라길래 했더니 물품에 대한 포기각서에 싸인 한거랍니다. 말도 안해주고 하라해서 했더니만 기가 막혀서....폐기할려니간 놓고 가랍니다. 지네가 쳐먹을려고 그런거겥죠!5박 6일의 신혼여행 즐겁게 하고 돌아오는 인천 공항에서 신랑이랑 저 화가 나서 30분 넘게 싸웠습니다.
저희가 잘못한 것도 알고요 가지고 들어오면 안되는걸 가지고 왔으니깐 그냥 죄송하다고 인력이 모자라서 그러니 그냥 가시라 그런다면 직업이 그러니 이해할 수도 있었을 것을 계속 높은 사람 한두명씩 오면서 말 싸가지없이 합니다. 이러면서 무슨 세금을 받아먹고 일을 하는지...
발리 공항에서 세관에서만 3시간을 서있었습니다. 그만큼 꼼꼼하게 검사한거죠. 몇명 안되는 직원들이 몇천명이 되는 여행객들을 일일히 검사합니다. 재수가 없어서 걸린거니깐 그냥 포기하고 가려하는데 세관 직원들 말하는 꼬라지가 성질나게 하더군요.
3월 5일 인천공항 저녁 9시부터 있었던 세관직원분들
특히 높으신 계장이라는 양반님과 나이드신 여자직원분 말이라고 말이 다 아닙니다. 그렇게 랜덤하게 검사하셔서 외국에서 들어오는 돼지 소먹고 우리나라 사람들 병 다걸리면 그때도 우리보고 랜덤해서 그렇다고 하실겁니까? 죄송하다고 인원이 부족해서 그렇다고 그냥 가시라 한마디만 하면 될것을 끝까지 자신들은 잘못한게 없다며 외국여행 처음 해봤냐고 불법인거 모르냐고 아래위로 쳐다보며 무시하는데 정말 화가 나더군요.
우리랑 같이 산 팀들은 종이 가방에 달랑달랑 다 쳐들고 우릴 구경하며 재미있어하며 쳐나가는데 가방으로온 붙인 저희들은 걸리고 뺏기고 욕 들어먹고 싸우고...일생에 한번 신혼여행 마무리에 완전 망했습니다.
저번주에 제 친구 누나가 홍콩 다녀오면서 육포를 박스로 사왔더군요..
이런 사람들에게 월급주는 대한 민국 만세!!!입니다. 계속 그렇게 쳐하십시오.
너님들로 인하여 다시한번 대한 민국이 자랑스러워집니다. 대한민국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