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퇴사를 했습니다 근데 제가 퇴사하기 몇 일 전에 회사에 대한 평판을 올리는 유명 어플리케이션에 회사에 대한 낮은 평점의 글이 올라왓어요
근데 지금 쓰지도 않은 그 글을 대표가 맘대로 제가 썼다고 의심하고는 저보고 지운 다음에 직접 와서 사과를 안하면 저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한다고 하네요?
제가 퇴사하기 몇일 전에 올라온 글이고 어플 특성상 익명에 현직/전직 부서는 얼마든지 주작 가능한데 맘대로 저라고 확정짓고 이런 의심받는거 정말 치욕스럽고 어이가 없습니다.
처음엔 대표가 그 글을 발견했는데, 지금 최근 퇴사자들한테 전화해서 작성자 찾아내라고 했다며 갑자기 인사팀에서 전화가 왔길래 아니라고 확실히 얘기를 했고 (안썼으니까!)그냥 헤프닝으로 넘어가나 싶었어요..
참.. 왠만하면 그런 글 보고 그냥 신경도 안쓰거나 사내에서 자기들끼리 말나오고 말지 않나요?퇴사자한테까지 전화해서 찾아내야 되나 싶었어요..
근데 갑자기 주말에 친했던 직원분한테 심각하게 연락이 왔더라구요..대표가 그냥 저라고 확정을 짓고 자기한테 면담신청해서 제가 그런 글 쓸 것 같은 조짐 있었냐?라고 탐문하고 그 직원한테 저한테 그 글 지운다음에 회사와서 대표한테 사과하면 용서해주고 아니면 아는 변호사 써서 명예회손으로 고소한다고 했다고 전하라고 했다고..
어떻게 해야하나요?? 진짜.. 이런일 황당하고 처음이라 어이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