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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알아보다가 정신병 올꺼같아요 ㅠ

단짠단짠 |2018.03.25 17:52
조회 6,563 |추천 0
이사가려는데 고민이 많아요...
하루에도 열두번 생각이 바뀌는데
이러다 제 명에 못살것 같아서 올립니다 ㅋㅋㅋ
머릿속이 온통 이사, 집걱정이라 정신병올꺼같아요 ㅠ

생후 8개월된 아가가 있어요.
몇개월 뒤엔 둘째를 가질 생각이예요.
형제는 하늘이 맺어주는 친구라는데 ~
제가 동생 없인 못살아서 ㅎㅎ
아가도 둘은 낳아야겠다는 생각에 어여 둘째낳고,
마흔 전엔 경제활동 다시 시작하려구요 !!!
결연한 의지 !!! ㅋㅋㅋ

혼자 육아하는 중에 집보러다니기 참 쉽지 않네요 ...
머리 감고 말리지도 못하고 아기 들쳐업고 다녀요 ㅋ
집 하도 봐서 토나와요 ㅋㅋㅋㅋㅋㅋ

어느 집이 나을까요 ?

1. 조망권 포기, 채광 그저그런, 결로 있는 필로티 2층
2. 구조 좋고 앞뒤통베란다 채광 좋은 4층
(입구가 좁고 반지하가 있어서 1층에 유모차보관 불가할듯)

# 둘다 엘베없어요 ㅠㅠ
# 부동산에선 다만족하는 집 없다고
자꾸 포기할껄 정하래요 ...
# 집본지 두달이 넘었어요 ㅋㅋㅋ

이래저래 생각만 많아서
요즘 부쩍 주위에 신세한탄이 늘어가네요 ㅜㅜ

주위 친구들 지인들 중에 엘베없는 빌라사는
사람이 단 한명도 없어요 쳇 ~ 경험자가 없네요

돈이 많으면 다 만족하는 좋은 집으로 가면 좋은데
서울에선 이게 최선인건지 흐흑 ~

신랑 영감탱은
불쌍하게도 매일 야근이라 새벽 1시에 오고
시댁 친정 다 거리가 있어서 ㅠㅠ
요즘말로 완전 독박육아 중이예요 음하하하하

조언 구해요 !!! 두살터울 아가들 있으면
4층은 무리일까요??

사실 ... 무릎에 연골연화증이 있는데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무릎따윈 희생해야하는건지

부동산 여사님은 예전엔 다 그렇게 키웠다는데 흠흠

주저리주저리 적어봤어요

어디가 나을까요 ?? 흑흑
추천수0
반대수37
베플ㅇㅇ|2018.03.25 19:54
다른데로 더 알아봐요. 둘다 별로임. 집 나갈때도 생각해야하고 있는동안 유지비 건강 다 생각해야죠. 지금 힘들다고 대충 구해서 몇년을 후회 하실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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