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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표현 안하는 과묵한 남자와 연애

|2018.03.26 16:09
조회 5,346 |추천 1
사랑표현 안하는 과묵한 남자와 연애 (조언부탁)

소개팅으로 만났고
연애한지 이제 한달정도 되었어요. 2살 차이 오빠.

저는 남친, 쟈기, 등등
연인들 사이에서 쓸수있는 존칭을 써요

근데 남친은
**(제이름)야 라고 불러줄뿐
여친아, 쟈기 이런말은 안써요 ..

좀 무뚝뚝한 무심한듯 챙겨주는 그런 스타일 이긴한데.. 물론 애교도 없지만..
사랑해 표현은 이런 이모티콘 한개 받아봤어요
(물론 저도 사랑해 표현을 말로 하진 못했어요)

**(제이름)야 아침인사, 점심인사, 퇴근하고도, 평소에 전화도 먼저 해주는 스타일이고,
막 재미있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오빠로서 이끌어 주려고 하는 모습들도 보이고,
혼자 사는 저를 위해 집밥 먹을수있는 반찬도 만들어 준다고 하고.. (제가 사촌 동생과 같이 사는걸로 알고 있어서.. 집에 온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직접 만들어서 준다고 했습니다.)


뭐 이제 한달이지만은..
음. 연인관계 느낌보다는 오빠동생 관계같은 느낌이 더 커요 ..
다행인건 저도 무뚜뚝하고 애교있는 스타일이 아닌데 남친 앞에서만 애교하닌 애교가 나오긴하네요 .. 그치만 그것도 잠시뿐..


남: **야, 출근 잘 했어~?^^
오빠는 출근했어
나: 쟈기 굿모닝^^
남: 굿모닝^^


--

나: 과묵한 남친님아, 이렇게 웃어^^ 오빤 웃는예뻐♡ (하면서 재밌는 사진, 글귀 보내줌)
남: ㅋㅋㅋㅋㅋㅋ웃을께^^
역시 우리**밖에 없네^^ 고마워^^

이런식이에요 .


이런부분에 조금은 시간을 주고
좀더 제가 연인으로서, 여친으로서 편해지게끔 시간을 두고 기다리는게 맞을지

한번 말을 해보는게 나을지
추천수1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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