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다름이 아니라 제가 2일전에 겪은 아주 빡침을 느끼는 일을 당해서 하소연 할곳이 없어서 남겨봅니다.
17년도 11월초 저에게는 시련당한 아픔 때문에 술모임에서 술을 즐기는데처음 오자마자 저에게 대시를 하고 관심을 줘서 11일에 사귀게 되었습니다.중국인이라고 하는데 한국말도 잘하고 이쁘장하며 귀여웠습니다.사랑을 주기만 하다 상처를 받았던 저에게는 먼저 다가와준 고마움으로 더 잘해줬습니다.중국인 여자였고 친구랑 같이 지내며 신라면세점에서 일한다고 하더군요
중국인이였던 여자는 자기가 거짓말 하면 바로 티난다고 처음부터 말하고 그녀의 친구가 거짓말을 너무 많이 한다고 했었습니다. 저는 다 믿었고요.
그런데 사귄지 100일도 안되서 연락이 뜸하고 저랑 연락도 잘 안하며 피곤하다고 하기만하고그러던중 그녀의 생일이 설날인 구정에 일이 터졌습니다. 저도 일하고 그녀도 일을 해서 만나서 생일축하도 못하는 상황이구요. 그녀는 저녁9시에 일이 끝나고 저는 저녁 9시30분에 끝나는거라서 집을 들리자마자 가면서 돈이 없는데 꽃이라도 선물해줘야겠다. 다른곳 들려서 꽃을 사서 그녀의 집에 갔습니다. 그녀의 집은 좀 외진곳이라 주차공간이 협소해서 찾다가 주차하는데 어떤차가 골목에 들어가고 저는 꽃을 챙기고 내렸습니다. 그런데 그 차에서 여자가 어떤 남자랑 내리더라고요 분명히 집에 있다고 했었는데 ㅎㅎ 저는 혹시나해서 천천히 다가가는데 집 앞에서 남자가 뽀뽀하고 가더라고요 . 여자도 들어가고 저는 그녀 집앞 불만 안들어오면 된다고 생각하고 봤는데 그녀 였습니다. 하하
그래서 나오라고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머리 이어붙인 머리도 떼고 씻은것처럼 화장도 지우고 아무것도 아닌척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엄청 화내고 나 가지고 논거냐고 하다가 집으로 가버렸습니다.그리고나서 다음날 만난후 어찌어찌 얘기하다가 안헤어지고 보낸후 2,3일 후에 저를 안좋아한다고 해서 제가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그때 제가 연락을 차단했어야 했는데 ...
헤어지고 나서 3,4일후 연락이 왔습니다. 보고싶다고 오빠가 없으니까 깨달았다고제가 더 좋아한것도 있어서 바보등신처럼 달려갔었습니다. 그때부터 제대로된 문제 시작입니다.일주일에 하루 볼까말까 하면서 친구들 약속이 다 있다고하여 제대로 만나지도 못했었습니다.그렇게 한달정도 지나고 3월 24일 저에게 약속을 미루자고 해서 서운하다고 표현했더니 헤어지자고 통보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통화하려고 한시간 지난후에 통화를 했는데안받아서 집에 들어오니 전화가 왔습니다. 그리고 전화를 받으니 남자가 전화를 받았습니다.
a:누구세요나: 그쪽은 누구세요a: ㅇㅇ남자친구인데요.나: 저도 ㅇㅇ남자친구였는데 방금 차였습니다. 그녀좀 바꿔주세요.그녀: 누구세요?
여기서부터 바로 깊은빡침이 올라오며 걔네집 앞에 갓다가 a가 제 번호를 기억한후 저에게 전화를 따로 줘서 그곳으로 갔습니다. 가서 화내면서 말을 했는데 당당하게 웃더군요 하하.비웃는 표정 아직도 잊을수 없습니다 ㅋㅋㅋ 저는 a에게 담배를 피우자 하며 대화를 하고 그녀 가방에 들어있던 제가 준 스타벅스 파우치와보조배터리 그냥 챙겨갔습니다. ( 찌질해 보일 수 있는데... 괴씸해서 다시 가져갔습니다.그리고 대신 구매를 해줘서 받아야 할 금액이 있었고요.목요일에 월급이니까 그날 안보내면 일하는곳 찾아간다 하고 몇마디 더하고 그냥 집에 갔습니다.
그렇게 끝나고 힘들어 했는데.. a가 저에게 연락을 주더라고요.자기도 그녀 못믿겠다고 차버렸습니다. 그러고 이것저것 물어보니 여자인 친구 만난다고 하면서 a를 만나고 술마시고 모텔을 여러번 갔다 하더라고요. 저에게 거짓말을 하나도 할줄 모른다던 그녀가 이런식으로 뒷통수 쳤네요 ㅎㅎ
사랑을 하면 잘해주고 싶어서 아낌없이 잘해줬는데.. 이제 어떻게 연애를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
ㅅㄹ야 너의 이중적인 모습에 다시 한번 감탄하고 간다.너가 나에게 결혼하면 정말 잘해줄 사람같다고 말해서 결혼까지 조금이나마 생각도 하고하나도 몰랏던 중국어책을 사서 공부 조금이나마 했었다.너 때문에 이제 여자를 못믿게 됬어. 중국사람도 싫어졌고너의 그 모든 말들이 다 거짓말 처럼 느껴졌고 증오한다.예전에도 말했지만 이제 다른 사람에게 이렇게 잘해주지 못할거 같아보니까 다른남자 벌써 생긴거 같던데 평생 그렇게 살아 그러다 그대로 당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