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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봐도 친구가 오버한거 같은데 제가 잘못한건가요?

ㅇㅇ |2018.03.28 22:12
조회 893 |추천 0
안녕하세요 일단 방탈 죄송합니다
친구가 오랜만에 휴무라 유모차에 각각 아이 태우고
쇼핑을 하러 아울렛에 갔습니다



친구가 임신으로 찐 살을 뺀다고 한참 운동중이라 운동복을 산다고 스포츠 매장쪽을 돌아다니고 있었어요


행사 매대에서 K브랜드가 세일을 하고 있길래 친구가 가격을 보고 괜찮다하였고 구매할 생각으로 직원이 없어서 매장으로 직원을 부르러 갔습니다


매대에 아무도 없냐 물었더니 스태프 명찰을 단 여자가 매장에 혼자 있었는데 아무말도 없이 성큼성큼 매대로 가더라고요
저는 이때 통화를 하고 있었습니다


몇분 후 친구가 얼굴이 시뻘개져가지고 안사고 말지 장사를 저 따위로 하냐고 짜증을 부려서


무슨일인가 물어보니
그 여자직원이 매대로 가자마자 전화통화를 하더랍니다
따라가면서 바로 옷 사이즈를 물어보려 했던 친구는 순간 당황했고요
전화가 끊기길 기다렸는데 본인 통화 다하더니 바쁘게 옷을 개더랍니다
그래서 친구가 겨울 상하복 세트 여름 상의만 있어서
여름껀 세트가 없나요? 하고 물었더니
네 없어요 하길래 여기서부터 슬슬 기분이 나빴다고 합니다

(손에 든 남자 상의 옷 보여주며) M은 사이즈가 뭐예요?
95요.
혹시 S는 사이즈를 볼수 있을까요?
S는 안나와요.


본인은 쳐다보지도 않고 계속 옷만 접으면서 대답하는데
친구가 열받아가지고 안산거였어요.

자기가 어려보여서 무시하나 하면서 씩씩거리는데
글쎄요..
저는 딱히 열받는 점을 모르겠어서....;



매대에 있는 옷이 흐트러져서 옷을 바르게 정리하는게 그 사람 할일이고 친구가 물어봐서 대답해줬고
인터넷에 나올법직한 그런 상황은 아니지 않나요??

친구가 고객센터에다가 한마디 하고싶다 하는데
그럴거면 그 직원 앞에서 얘기하지 직원 앞에서는
한마디도 못하고....


고객센터에다 한마디할 정도는 아닌 것 같아서
여기는 매장이 다 외주업체라 소용없을걸? 이랬더니
그래도 저건 아니지않냐 그러길래
글쎄... 별거 아닌거 같은데..


했다가 친구가 저한테 더 열이 받는다고 집에 가버렸습니다;;;;


엄청 삐졌는지 아직까지 연락도 없는데 제가 연락을 먼저 해야할 정도로 친구를 화나게 만들었나요???
그리고 어차피 백화점도 아니고 아울렛매장인데
고객센타 같은게 있나요?
불편함을 얘기하는..
없는걸로 알고 있는데;;
제가 잘못한건지 친구가 오바한건지 제 3자의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추천수0
반대수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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