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번듯한 직장에서 일하다가
불의의 사고로인해 원래 하던일을 못하고
아는 분이 운영하는
동네 스크린골프에서 알바아닌알바를 하고있는
평범한 30대 남자입니다.
근데 스크린골프 오는 손님들...
진짜 갑질의 최고봉을 달리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반말은 기본, 직원이 무슨 종인줄알고 부리는
사람 태반이네요.
물론 그중에 몇몇분은 진짜 매너좋고 친절하고
깍듯하게 대해주시는 분들도 계세요.
저녁시간,주말오후만되면 예약을하던 안하고오던
줄줄이 들어와 하나같이 음식을 시킵니다.
물론 카운터에 배달 시켜달라고해요.
진짜 대한민국 음식 배달강국이에요!
중화요리를 기본으로 각종 찌게백반, 피자,치킨,
족발,보쌈을 비롯 닭볶음탕에 회+매운탕,
대게, 영양탕까지 시켜먹어요ㅋㅋㅋㅋ
드시는건 그렇다치고 왜 꼭 계산을 카운터에서
하라는걸까요????
게임하는 사람들끼리 내기를 하는거 같은데
왜 본인들 시킨 음식을 카운터에서 계산하라하고
게임끝나고 나갈때 정산(?)해주기는 하는데
스크린골프장 매출도아닌데 카드주거나
현금주면 현금영수증해달래요ㅡㅡ
물론 저희는 시제(현금)로 식대 계산하는데
현금영수증은 안된다니깐 니들 세무조사 들어가면
어쩔꺼냐는둥 진짜 X소리들 지껄입니다.
진짜 개객기들 너무 많아요!!!
담배피면 안된다고 아무리
아무리 설명해도 대답은 너 내가누군지아냐고ㅋㅋㅋ
골프는 정말 신사의 스포츠라는 인식이 강한데
신사는 개뿔 진상들의 스포츠가 되는것 같네요.
어디 하소연 할데가 없어서 이렇게라도 풀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