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참 멍청하지
사귈때도 내 하루를 궁금해 하지 않았는데
내가 싫어서 떠난 지금
날 생각할거라고 착각하고 있다니
빨리 정신차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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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어나서 출근하니 많은 분들이 봐주셨네요ㅎㅎ
31살 아재 감성글인데ㅠ 감사합니다..
덧붙여 쓰자면
저는 지난 연애에서 여자친구가 있지만
굉장히 외롭다는 감정을 많이 느꼇던 사람입니다.
(연애기간이 좀 길긴해요 6~7년정도... )
생각해보면 정말 내 연락을 기다렸던 사람이라면
사귀는 동안 그렇게 오랫동안 저를 방치해두지 않았을텐데
그러한 감정들이 누군가 가르쳐줘서 나오는것도 아니고
연애경험이 부족하다고 숨겨지는것도 아닌
좋아한다면 시키지 않아도 자연스레 나오는 것들인데
참 미련하게도 그 가늘고 긴 끈을 놓지 못하고 있었어요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숨길 수 없는 설렘이나 즐거움으로
연락이 오나 안오나 계속 기다려지고 휴대폰을 바라보게 되는 것인데
당장 지금 많이 바쁘더라도 사소한 말한마디로 그렇게 오랜 기다림에 갇히지 않게 해줬을텐데
제가 눈치가 정말 없었던것 같네요 ㅎㅎ
그래도 지금은 어느정도 훌훌 털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뭐 언젠간 다른 사랑이 또 올테니 그사랑을 위한 준비를 해야겠죠.
모두들 이미 지난 사랑에 너무 목메지 말았으면 합니다.
당장은 보이지 않는 것 같아도 저 멀리서 사랑은 다시 오고 있을테니까요!!
행복합시다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