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 여학생인데
작년에도 같은반이었던 애랑 올해 또 같은 반이 됬어
근데 그 애가 말투도 띠겁고 애들이랑 잘 어울리지를 못해서 살짝 아싸거든??
근데 작년에도 그렇고 올해도 그렇고 나한테 또 붙는거야 붙을때는 세상 천사임
온갖 칭찬 아부 다해주고 너가 최고다 너 왜이렇게 이쁘냐 너가 공부 제일 잘한다 이런식의 기분좋으라고 하는 아부를 몇십번을 해
근데 다른애가 얘를 챙겨주기 시작하잖아? 그러면 나는 쳐다보지도 않고 내 말 다 무시하고 걔한테 가서 나한테는 말도 안걸어 그리고 걔한테도 가서 나한테 했던 아부 칭찬들 다 하는거야
근데 더 빡치는게 뭔지 알아? 걔한테 가서 쓰니보다 너가 낫지 너가 더 이쁘지 너가 공부 더 잘하지 너가 성격 더 좋지 이러면서 나를 깎아내려
근데 두번째로 붙은애가 슬슬 자기를 덜 챙겨주면 또 나한테 붙어 와서 또 온갖 아부 다해 그러면서 또 두번째로 붙은애 깎아내리고 걔 쳐다도 안보고 무시해 ㅋㅋㅋ
얘 어떡하냐 ㄹㅇ 개깊은 빡침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