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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 문제.. 혼자만 너무 끙끙 되는 거 같아요...

|2018.04.04 12:03
조회 1,405 |추천 1

안녕하세용.. 연애를 하고 있는 직딩이에요

 

여자친구가 연락을 너무 안해서 고민입니다..

 

사귄 시간은 2년을 넘어 3년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연락.. 진짜 저는 매일 꼬박꼬박 매 시간, 제가 무엇을 할 때나 무슨 일이 있을 경우

 

제 이야기도 전달하고 피드백도 받고 싶은 마음에 연락을 합니다..

 

점심에 뭐 먹었어~ 너는 뭐 먹어? or 먹었어?나

 

아침에 일어나면 나 출근해~ 얼른 씻고 일어나서 밥 잘 챙겨먹고 나가 등등

 

사소한 연락을 하면서도 평범한 답장 하나 잘 받지 못하는게 너무 속상합니다.

 

일어나서 분명히 읽었는데 두 시간 세 시간이 지나도 답장이 안 와요..

 

아니면 짧게 응, 그래, 어 이렇게 옵니다

 

길어지면 으응? 이 정도로 보내는 날들이 쌓여가면서 저는 점점 더 속상해지고요...

 

깨어있는 시간에도 연락을 잘 안합니다. 이제 여자친구가 집을 나와서 뭔가 하고 있는 시간에도

 

2~3시간에 한 번씩 연락을 하거나 어떤 카톡을 보내도 짧게 돌아오니.. 답답합니다.

 

그리고 가장 크게 저를 고민하게 하는 건..

 

1. 읽고 씹기.. 나중에 답하는데 너무 늦는다.

 

2. 말 같지도 않은 변명.. 연락 온 지 몰랐다 등등

 

 

솔직히 읽고 씹기랑 같은 이야기인데..

 

읽고 씹어요.. 그리고 바쁘냐고 답장 왜 안 해줘 물으면 몰랐다고 합니다

 

저는 이해가 안가는게 연인 카톡을 그렇게 2~3시간 동안 한 번도 안 보고 생활한다는게 이해가 안갑니다..

 

결혼한 사이도 아니고 이거 너무 편해져서 그런가 싶다가도 원래부터 이랬으니까요.. 초기부터도

 

항상 말을 하는데도 고쳐지지 않고 한결 같습니다.

 

진지해져서 말해보면 또 그런다고 하고요.. 뭔가 대화를 원천봉쇄 당하는 느낌을 받아 이제는 말을 안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서로 연락 자체도 줄어들고요 그냥 저만 끙끙하는 것 같아서 기분도 나쁘고요..

 

 

어쩌면 좋을까요? 제가 문제가 있는거면 차라리 좋겠으니.. 제 문제가 있다면 댓글로 좀 지적해주세요.. 고쳐보게요.. 저는 잘 지내고 싶은데 이제는 좀 힘듭니다 

추천수1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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