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목과 같이 혹시 땀이 많은 남성분과 결혼하신분 있는지 여쭙고자 판에 글을 올려요.
지금 만나는 남자친구는 땀이 정말 많아요..
저는 땀많은 사람을 처음만나 봤거든요ㅠㅠㅠㅠ
한겨울에 국밥먹다가 땀을 투투투투투툭툭 흘리는 거는 기본이고
평소에 땀이 많은 체질이라고 하더라구요. 같이 여행가서 자고 일어나면
침대보가 찹찹할 정도로 잘때 땀을 흘려요.
(이때 조금 충격이긴 했으나 그땐 그것도 귀여웠음... )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있고
땀흘리는 것만 빼면 정말 다 잘맞거든요
평소 자상하고 개그코드도 잘 맞아서 만나면 둘이서 웃다가 시간가는줄모를 정도로
잘 맞고 싸워도 잘 화해하기도 하고 아무튼 궁합은 좋다고 생각해여!
결혼 이야기하면 서로 원하는 결혼생활같은것도 비슷해서
정말 잘 살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들거든요!
성실하기도 하고요 ㅎㅎ
그런데 ㅠㅠ 땀이 많아서...
혹시나 땀많은 체질 바꾸는 한약을 먹자고 해도 될지..
남자친구는 본인이 땀이 많은걸 알아서 나중에 결혼해서 제가 찝찝해하거나 그러면
거실에서 잘께 ㅠㅠ 이러는데...
보통 다른 부부는 어떻게 생활하시나요?
아니면 그냥 결혼하신분들은 그냥
내남자 땀도 사랑한다는 마음으로 살고있는건지 궁금해서 올려요!!
땀많아서 결혼안해 ! 이건 좀 너무 어린생각이지 않나 싶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