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태어난 아기의 머리숱이라고는 믿기지 않네요.
세상밖으로 나오자마자 이발부터 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1월 12일 폴란드 북부 도시 쉬체친(szchecin)에서 신장 66센티미터에 몸무게가 7킬로그램하고도 130그램이 더 나가는 아기가 태어났다. 폴란드 현지 언론들은 폴란드에서 출생한 신생아로는 최고기록이라고 보도했다.
산부인과 의사 에바 헬비히(ewa helwich)의 말에 따르면, 5킬로그램이 넘는 신생아는 간혹 있으나 6킬로그램이 넘는 경우는 놀랄만한 사건이라고 한다.
이 아기의 이름은 카츠페르 스쿨스키(kacper skulski)로 의사들은 이미 4명의 자녀를 둔 45세 산모의 진통을 덜어주기 위해 제왕절개수술을 시행했다.
아기가 워낙 커 의사와 간호사들은 아기의 몸무게를 잴만한 저울이 도착할 때까지 한참을 기다려야 했다. 현재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다.
한가지 흥미로운 사실은 카츠페르의 형과 누나들도 우량아로 태아났다는 것. 셋째 이자벨라(izabela, 6세)의 출생 직후 몸무게는 5.5kg, 첫째 모니카(monika, 26세)와 둘째 파트릭(patryk, 16세)는 4kg였다고 한다.
참고로 어머니의 신장은 165cm, 아버지 마렉 스쿨스키(marek skulski)의 신장은 179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