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제 : 캐리비안의 해적: 망자의 함(pirates of the caribbea...
감독 : 고어 버빈스키 제작/배급 : 제리 브룩하이머
주연 : 조니 뎁, 올랜도 블룸, 키이라 나이틀리
개봉일 : 2006-07-06
부가정보 : 미국 003년 여름,
전세계에서 6억 5천만 달러의
초대형 흥행 성적을 기록한 <캐리비안의 해적: 블랙펄의 저주>
2006년, 7월
더 거대해지고 더 압도적인 스케일을 가지고
그들이 돌아온다!!
저 깊은 바다 밑 악령들의 지배자 ‘데비 존스’...‘
그에게 영혼으로 빚을 갚아야 하는
블랙펄의 주인 ‘캡틴 잭 스패로우’...
점점 어두운 해적의 모습으로 변해가는 ‘윌 터너’...
그를 위해 검을 잡아야만 하는 ‘엘리자베스’...
도망자가 된 ‘캡틴 잭’을 잡기위해
100년만에 수면위로 떠오르는 유령선 ‘플라잉 더치맨’과
심해의 거대괴물 ‘크라켄’...
잭을 구할 방법은 단 한가지,
세상 끝에 존재한다는 ‘망자의 함’을 찾는 것 뿐...
빨간 눈의 집시영왕이 안내하는 식인섬으로
그들이 새로운 항해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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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 뎁 에게 무언가를 요구하고 싶다면 아예 캐스팅을 말아야 한다. 그는 스스로 캐릭터를 창조할 줄 아는 몇 안 되는 배우 중 하나다."
할리우드 최고의 제작자 제리 브룩하이머 는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를 통해 주인공 '캡틴 잭 스패로우'의 설정을 조니 뎁에게 일임했다. 그의현명한(!) 결정 덕분에 영화팬들은 능글맞지만 결코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를 만날 수 있었다.
스크린에서 가장 독특하면서 매력적인 해적이 다시 찾아온다. '캐리비안의 해적-블랙펄의 저주' 이후 3년 만에 돌아온 '캐리비안의 해적-망자의함'을 통해서.
2003년 '블랙펄의 저주'는 뻔한 해적영화일 것이라는 선입관을 불식시키며, 6억5000만 달러 수입의 초특급 흥행 성적을 기록했다. 그원동력은 단연 조니 뎁. 돛대 위에 서서 해풍에 머리칼을 휘날리며 위풍당당한 모습으로 항구에 입성하다가, 어느새 허겁지겁 갑판에 고인 바닷물을퍼내는 그의 엽기적인(!) 연기는 '용맹하고 낭만적인 해적'의 전형을 해체하는 짜릿함과 통쾌함을 선사했다.
'캐리비안의 해적-망자의 함'에서도 변함없는 매력을 선사할 예정. 흐느적거리는 몸짓과 손놀림, 건들거리는 말투, 늘 취한 듯 몽롱하다 잔머리를굴릴 때 반짝이는 눈빛…. '가위손', '길버트 그레이프', '찰리와 초콜릿 공장' 등 작가주의 영화에서 개성을 보여준 그는 전편의 '캐리비안'시리즈에 이어 다시 한번 상업 영화에도 성공한 배우임을 입증할 태세다.
최근 '오토그래프 컬렉터'지의 '가장 사인을 잘해주는 스타' 1위에 뽑히기도 했던 조니 뎁. 잘 알려진 매너만큼이나 관객들의 눈과 귀를 친근하게사로잡을 수 있었을 것이다.
2억 달러의 제작비를 투입, 더 거대한 비주얼로 무장한 '캐리비안의 해적-망자의 함'은 7월 6일, 미국 현지보다 하루 먼저 한국 관객을찾는다. < 이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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