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지금 너무 화가나서 맞춤법이나 띄어쓰기가 안 맞더라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엊그제 신랑이 혼자 동네에 제가 친분?이 있는
미용실에 갔어요
신랑머리는 귀 위쪽 옆머리가 좀 뜨는편이라
자르는 미용사분이 적잖히 당황하신거같다고 하더라구요
머리가 양쪽이 맞지 않고 그러다보니 계속 다시
자르고 하는 상황이 된거죠
그 순간 신랑의 왼쪽귀 윗부분을 가위로 2센티가량
확 베었습니다.
그리고는 그 미용사분 말고 점장?이라고 부르는 여자분이
마무리를 해주었습니다
귀를 베고 나서 **아빠(우리 아이 이름)죄송해요
죄송해요 하는데 아이 아빠가 아이이름을 거론하고
제 얼굴이 있으니 괜찮다하고 참았다하더라구요
그런데 신랑이 화난 부분은 여기입니다
귀를 베이게 한 미용사 분이"죄송해요 만오천원입니다"
엥? 미용비를 받겠다는건데 집에 와서 들은 저도
어이가 없더라구요
만오천원 큰 돈 아닙니다
미용실에 갔으니 지불하려고 생각했던 돈이구요
근데 사람 기분이 그렇지 않나요?
그돈을 꼭 받아야 했던건지
사람이 좋게좋게 괜찮다하니 가마니로 보였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신랑 귀는 백퍼 흉이 남게 생겼는데
치료비를 받겠다는것도 아니고
제가 가서 한마디 해주고 싶어요
이게 돈 아까워서 흠 잡는걸로 생각이 될까요?
아니면 그쪽에서도 그부분을 잘못으로 인정을 할까요?
이 시간에 너무 답답하네요ㅜ
댓글 의견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