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성길(연세대 정신의학 명예교수)
동성애자가 자연스럽게 나이가 듦에 따라 비동성애자로 바뀌기도 하고, 전환치료로서 또는 기독교 신앙으로 성공적으로 바뀐다는 사례들이 있다. 그런 효과는 주관적이므로 “통계적” 논문으로 발표되기에 한계가 있음을 고려하여야 한다. 비록 동성애가 유전적이나 선천적이라 하더라도, 그래서 뇌 구조가 다르다 하더라도, 치료, 회복, 신앙생활이라는 교정적 감정경험(corrective emotional experience)이라는 정신현상 또는 정신치료를 통해 과거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치유 회복될 수 있으며 더욱 성숙해 질 수 있다. (우울증이나 조현병(정신분열병)도 유전성도 강하고 관련 유전자들이 100여개 넘게 발견되고 있지만, 정신의학적 치료로 회복가능하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다) 이러한 동성애에 대한 의학적 진실을 모든 사람들, 특히 청소년들이 이해하도록 하여, 예방되도록 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