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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 남편이 카페차려준다니까 저보고 불쌍하다는 친구

고민2 |2018.04.11 18:36
조회 182,331 |추천 372

 추가글 아래에 썼어요!

 

 

 

 

안녕하세요?

 

올 10월에 결혼예정입니다.

 

저는 연봉 3800정도 받고있었는데, 사실 연봉에 비해 업무강도가 높은편이였습니다.

 

일주일에 하루빼고는 거의 야근하고, 주말출근도 한달에 두세번은 있었으니까요.

 

(그래도 또래보다는 잘받는 편이라서 꾸역꾸역 다니고있었죠)

 

덕분에 결혼준비도 초반엔 예랑이 혼자 진행하다가,

 

상의끝에 예랑이는 제가 그렇게 일하는게 안쓰러우니 카페를 하나 차려줄테니 카페업무를보고,

 

회사는 관두고 천천히 결혼준비를 하자고했었죠.

 

 

 

예랑은 부동산쪽 관련 일을 하고있었고, 다행히 카페를 차린 위치가 좋아서 몇달 안됐지만 순수익만 6백이상은 벌고있습니다.

 

진짜 오픈초에는 정말 수면제없음 잠못잘정도로 고민하고 하루종일 카페에 매달렸네요.

 

저역시 회사다니는게 싫지않고 오히려 재밌게 다녀서 처음엔 예랑이 제안을 거절도했었지만,

 

막상 카페일을 하니 정말 훨씬재밌게 하고있어요.

 

 

이런 전후 사정을 아는친구가, 요즘 만났다하면 그러네요

 

너 대학교까지 나와서 카페알바(후려치기맞죠?) 하는꼴아니냐, 너무 아깝다

 

여자는 자기 직업이있어야한다

 

하긴 자기아는사람도 전업주부원해서 시집갔더라

 

식장들어가기 전까지는 모르는데 너 직장관둬서 어쩌려고그러냐......

 

머리 굳어버릴꺼같다..

 

 

예랑이랑은 서로 돈모아서 집까지 진작 구해놔서 먼저 같이 살고있고,

 

정말 딱 식만올리면 되는상황입니다.

 

처음에야 걱정되서 하는소리라고 생각했지만, 카페를 차리고 회사를 관두는 시점 이후,

 

지금까지도 저런얘기를 하니 이게 걱정이맞는건지 듣기싫어 죽겠네요.

 

 

나전에 회사 너무힘들었고, 카페도 너무재밌다 괜찮다 해도 무슨 취집간 사람 취급하네요.

 

(물론 예랑이 돈으로 차려준건 맞지만 예랑이의 뜻이였고, 제가 열심히 카페 관리해서 더 많이벌고 있어요 ㅠㅠ직장인들 이상의 업무시간 투자하고있구요 ㅠㅠ )

 

그만오라고 해도 지 한가한시간엔 카페와서 꼭 저러고있네요. ㅡㅡ

한번만더그럼 그만오라고 하려고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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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카페 알바라고 후려치는이유는.

카페명의가 시어머님명의입니다. 처음에 세금문제때문에 그렇게 했는데,

친구는 계속 명의바꿔달라고 요구하라고 하네요 남편한테..

저는  매출부터 모든 은행권한들 다 줬기때문에 큰 상관없다고 하는데..

명의를 안바꾸는한 알바나 다름없다고 ...

 

시어머니 통장으로 들어오지만 카페관련된거 하나도 관여 안하시고요,

카페하고있는거만 아시지 아무것도 모르시고, 신경도 안쓰세요.투자금하나 받지않았구요...

통장관리 다 제가하고 카페매출 관리도 제가 다 해요... 남편도 용돈받아쓰고요

제통장에 돈 따박따박 모으고있네요

결혼식전이고 신랑돈으로 차리는데 굳이 제명의로 해달라고 하는건 제가 싫었던거지만,

명의바꾸란 충고는 감사히 들을게요!

결혼후 명의 바꿔달라고 하면 절때 싫어할 예랑이 아니니까 걱정안하셔도 될것같아요! ㅎㅎ

글에 쓰지않은부분까지 왜곡하고 이상하게 생각하시는분들 많으시네용..ㅠㅠ

시어머니한테든 예랑한테든 월급받아쓰는거 아니고용..ㅎㅎ

둘이서 잘 모아서 잘쓰고있답니다 ㅎㅎ

 

 

제가 번돈이야기가 왜나오는진 모르겠지만..

저 아직 이십대인데, 그래도 5천모아서 집살때 같이 모아서 집사고 혼수사고했네요.

물론 신랑이 훨씬큰돈 들여 집샀고, 매장도 차려준거 맞아요:-)

그래서 집도 신랑명의인데 불만없습니다 -

 

그치만 카페 열심히 일하며 지금 같이 갚아가고 있습니다

신랑도 어린나이에 잘모았다고 칭찬하고 불만없는데 왜 남자분들이 난린지 모르겠어요!^^

추천수372
반대수24
베플칠성사이다|2018.04.11 19:24
친구는 무슨일해요? ㅋㅋㅋ 알바랑 오너랑 같은뜻이니~ 너야말로 이렇게 카페에 죽치고 않을 시간많으면 우리샵에 투잡으로 알바라도 하러와. 근데 일할때는 친구 아니고 오너vs알바로 공과사는 구분해야할거야 ㅋㅋㅋㅋㅋㅋㅋ 라고 깔깔깔 웃어주세요.
베플ㅡㅡ|2018.04.12 17:17
추가글 보기 전에는 친구가 또라이였는데 추가글 보고나니 쓴이가 병신인데... 지금 걍 돈 겁나 잘 버는 알바잖아. 결혼 엎어지면 쓴이는 완전 나가리되는데?
베플남자팩트|2018.04.12 16:41
남친분 부동산관련일하는거 맞으세요?? 오히려 세금폭탄 맞을꺼 알면서 어머니 명의로 하고 결혼후에 와이프 명의로 돌린다고요?? 부모 자식과의 거래는 매매가 아니라 상속이나 증여로 빠지는데 일단 어머니가 살아계시니 증여인데 매매가의 10%의 증여세가 붙는건 몰라요?? 아님 세금 더내고 싶어 환장한 애국자인가?? 순수익 600정도면 어느정도 가게 크다는건데 최소 3억이라 잡음 증여세가 기본 3500만에 취득세 해버리면 4천이 넘어가는데..... 그리고 님은 왤케 멍청해요 왜 세금포탈하고 있는걸 친구한테 떠 벌리고 공개적으로 여기다 쓰세요?? 20대에 3800이면 전문직정수준의 연봉인데 ㅋㅋㅋㅋㅋ 거짓말 같아요 망상에서 깨어나세요 지나친 망상은 정신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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