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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색때문에 고민이에요

이이이 |2018.04.12 21:02
조회 171 |추천 0

안녕 ㅜㅜㅜ 나는 평범하게 사는 중학교 3학년 여중생이야 ㅜㅜㅜ 편하게 말해두 되겟지..?

나는 현재 중학교 3학년 재학중인 학생임
내가 혼혈이기도 하고 어렸을 때 밖에 자주 놀러다녀서 피부가 다른애들에 비해서 좀 까만 편이야
혼혈이라고 다 피부 까맣고 말투 어눌하고 그런 것도 아니고 엄마가 영어나라 사람이라고 영어를 그렇게 뛰어나게 잘하지도 않아 ㅜㅜ 그냥 말그대로 국적만 두개지 평범한 중학생이란말이야..

나태어날때는 피부색이 하얬어 근데 아까 말했던 것 처럼 밖에 자주 놀라다녀서 많이 탔어 다른애들에 비해서.. 그래서 너무 까매진 것 같아서 미백크림도 사보고 쌀뜬물로 세수하기 우유로 세안하기 등등 하얘질 수 있는 건 다 해봤단 말이야

근데 사실 내가 이렇게 피부색에 고민이 별로 없었는데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애들이 내 별명으로 흑인 깜둥이 초코 등등 이렇게 부르고 다니고 밤에 걸어다니면 너 안보일거라고 웃으면서 얘기하는 데 난 그말에 되게 상처받았거든 ㅜㅜㅜㅜ....
너무 상처받아서 집와서도 계속 귓가에 그말만 매도는 거야 내가 까만 게 무슨 죄라고 꼭 이렇게 상처를 받고 놀림을 받아야 돼? 이런 긍정적인 생각도 해봣는데 자꾸 부정적으로 아.. 나는 왜 밖에 맨날 놀려다녔지 앞으로 피부를 감추고 다닐까라는 생각으로 바뀌더라

그리고 이건 오늘일인데 우리학교가 7교시를 했어 7교시가 끝나면 청소하고 청소다하고 종례하거든
근데 청소하는데 어떤남자애가 밀__로빨고 있엇단 말이야 그래서 난 그냥 구경가서 보고 있었는데
그남자애가 나보고 하는 말이 (참고로 그남자애는 피부가 하얘..) 여기 나오는 까만거 너닮앗다 이러는 ㅓ야 ㅜㅜㅜㅜㅜ 나 진짜 그말듣고 뭐래! 하면서 그냥 웃고 반들어왔는데 너무 울컥해서 청소도구함 옆에 쓰레기통있는데 쓰레기 버리는 척하면서 뒤돌고 울었어 ㅜㅜㅜㅜ 나진짜 피부때문에 너무 고민이야 미백주사나 화이트태닝 다 효과없다그러고 나는 내 피부때문에 너무 싫고..놀림도 안당하고 싶고..


어떻게하면 좋을까 댓글 꼭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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