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 부탁드립니다...
릴트
|2018.04.13 14:38
조회 114 |추천 0
2주의 시간을 갖고 어제 다시 여자친구를 만났습니다.제가 고쳐할 점 어떻게 고칠것인지 목록 적어서 나갔고솔직히 잡힐거라는 확신이 있었습니다 헤어진 이유가 제가 소홀히 대해서그래서 너무 지쳐서 였고 실제로 헤어짐을 고할 때도 여자친구가 많이 울고 정말 널 잃기 싫지만 너무 지친다며 헤어졌었습니다.. 아직도 저를 사랑한다는 생각이 정말 많이 들었을 정도였어요.. 그런데 어제 너무나도 완강한 그녀를 보고 솔직히 충격도 받고 이상한 느낌이 들어서 혹시 다른 사람이 생긴거냐고 했더니 망설이다가는 아직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지만2주의 시간동안 정말 힘들었고 그때 내 옆에서 위로해주고 웃게 해준 사람이 있다. 그 사람에게 끌리고 있는거 같다라는 청천벽력같은 이야기를 들었습니다.그 사람이 제 여자친구의 남사친이여서 압니다.. 3년된 여자친구가 있는 사람이에요..근데 서로 마음이 같다는 걸 이미 확인한 상태고 심지어 그 사람이 자기 여자친구와 곧 헤어진다고 했다네요. 저에 대한 사랑은 다 사라진거냐고 묻자아직도 절 사랑하지만 돌아갈 수 는 없을거 같다고 단호하게 말하더군요... 그래도 제가 붙잡은 결과 사실은 나도 많이 혼란스럽다 시간을 가지고 생각해 볼 문제 같다는 결론을 얻었고 내일 다시 보기로 했습니다.. 저도 침착하게 화는 내지 않고 시간을 주겠다 다시 생각해 보아라라고 했지만10개월의 사랑이 겨우 이주만에 그렇게 흔들릴정도였나 너무 충격적이고 솔직히 상처가 너무 큽니다.. 아무렇지 않게 다시 톡으로 대화하고는 있는데 계속 굳건하게 제 바뀐 모습을 어필해야할까요 아니면 아예 연락을 끊고 없어져야 할까요연락을 끊었다가 관심간다는 사람에게 떠나갈까봐 두렵습니다... 제발 조언 부탁드립니다.. 정말 일상생활이 힘들 정도로 너무 힘드네요이주동안 제가 잘 못대해 준건만 생각났고 힘들었지만 자기가 받았던 스트레스가 없어져 오히려 홀가분해졌었다고 차갑게 말하더군요... 진심인걸까요?제 정신건강과 일때문에 조금 소홀해졌던건 사실이지만 엄청나게 여자친구에게 잘못한 일은 없는거 같은데 정말 너무 갑작스럽고 마음 아픕니다..혹시 이런 상황에 있으셨던 분이나 아님 다른 분들도 조언 부탁드립니다...정말 다시 되찾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