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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친구에 대한 시기,질투심이 너무 커요 +감사합니다...

ㅇㅇ |2018.04.17 01:22
조회 31,808 |추천 26
안녕하세요 저는 고3 학생입니다.
제가 원래 어릴 적 부터 친구들에 대한 질투심이 컷었어요
예를 들자면 나랑 친한 A가 다른 친구 B랑 놀면 너무너무 질투가 나서 괜히 A한테 삐진척하고 무시하고 해서
친구 여럿 잃을 뻔 했었어요.. 저는 제가 이렇게 질투가 많은걸 알고 매번 고치려고 해봤지만
내친구가 다른친구와 웃고 떠드는 모습을 보면 저도 모르게 기분이 나빠지고 그래요 아직까지도요.
지금 저는 고3, 학업에 열중해야 할 시기인데..
평소 제가 제일 친하다고 생각한 친구가 다른 새 친구와 친해지면서 하루종일 붙어있고 나를 신경써주지 않고, 뒤로 밀려났다는 생각에 공부에 집중이 안될정도였어요ㅠㅠ 제가 기분파여서 그런지 기분이 우울한날은 모든 일이 안잡혀요..
이게 온전히 제 잘못이고 제 성격탓인거 아는데 고칠수가 없어서 여기 익명의 힘을 빌려 조언을 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모든 댓글 하나하나 꼼꼼히 읽어봤어요.. 따끔한 충고들과 따뜻한 위로의 말씀 모두 감사해요
이 새벽에 눈물쏟았어요 ㅠㅠ 내일 눈 팅팅부을 것 같네요=_=
타고 난 기질, 자존감 ,애정결핍 모두 저에요 이 모든것을 극복하도록 노력하고 욕심을 버려야죠
저의 세세한 문제점들을 알고 갑니다
제 글을 보고 댓글써주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

++초,중학교때는 진짜 하나하나 다 물어보고 맨날 나랑 누구중에 누가더 좋냐.. 이딴거 물어봤었는데
중1때 많은걸 잃었었고, 근데 그땐 생각이 없었는지 중2,3때도 여전히 그랬었는데
고1와서 그 모든 말들은 입밖으로 내밀진 않았지만 저 혼자 속앓이하다가 이 지경까지 온 것 같아요
저도 매일 친구는 부질없어.. 하다가도 친구없는 인생은 너무 우울하기도 비참하기도 해서 마음을 고쳐볼까 하지만
늘상 제자리 걸음이였어요
근데 오늘 이렇게 댓글들 읽으면서 이 상황에대해 직접적으로 충고받은게 처음이기도 하고 그래서 더 와닿는것 같고
문제해결 방법을 찾은것 같아요 쓴소리,위로 모두모두 정말 감사합니다.
저같은 성격을 가진 모든 사람들이 이 댓글을 읽었으면 좋겠어요
추천수26
반대수40
베플|2018.04.18 09:00
자존감 낮은사람들 특징중 하나가 이거임. 나도 30년째 못고치고있음...친구 여럿 놓치고 노력 미친듯해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나자신한테 더 집중하고 투자하려했었음. 근데 그 생각이 머릿속을 떠나질않아서 결국 스스로한테 지침ㅋㅋ 다들 자존감 높여라, 친구보다 자기자신한테 집중하라 등등 조언하겠지만, 말이쉽지 별의별짓 다해도 자존감 낮은 사람은 그거 쉽게 못끌어올림ㅋㅋ 쉽게 올릴거였으면 세상 사람 자존감 낮은 사람이 어딨나
베플ㅇㅇ|2018.04.18 09:53
난진짜 이런애들 지인으로라도 곁에 두고싶지 않다..당해본 애들은 알거야 이딴 추한 질투심 내세우는게 얼마나 사람 불편하게 하는지. 고3때 내친구 툭하면 애들한테 너왜 쟤한텐 전화하고 나한텐 안해? 아까 너네 어디갔었어? 어제 왜난 안불러? 왜 니들끼리만가냐? 등등.. 툭하면 이딴소리함 의도적으로 왕따시킨것도 아니고 잠깐볼일있어서 딴친구랑 통화한거, 길가다 우연히 만난거, 쌤이 불러서 딴친구랑 교무실간거 하나하나 다 따지고 질투함ㅋㅋㅋㅋㅋ 진짜 너무너무 싫음.. 진절머리남. 그렇게 질투를 드러내고 싶을까? 친구도 여럿 잃을뻔했다며ㅉㅉㅉ 이런애들 시기질투심은 성인되서도 절대 안사라짐. 친구사이에서 이간질쩔고 남자문제등으로 확산될거고 친구사이 교란시킴. 질투심 강한애들 진짜 피곤하고 멀쩡한 다른 친구들과의 사이까지에도 영향 미칠수있음. 사회생활하면서 젤피해야될게 이런애들임.
베플|2018.04.18 08:51
너 자신을 사랑하며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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