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0대인데. 남자친구는 40세이에요 올해
집에 놀러갔는데 우연찮게
여자 머리끈. 여자 화장품. 여자렌즈액. 여자 손톱가는거. 클렌징오일.
여자다이어트약. 눈에 막 다 캐치가 되는거에요......!
그래서. 이거 거슬린다고. 못 보겠다고 갖다버리라고
그랬어요. 근데. 버려도 되는데
이거 새건데. 왜 버리냐는 식으로 그런거에요..?!
남자들 심리가 이런건가요-??! ㅋㅋㅋ
글구. 방청소를 하는데
콘돔이 10개 정도 있었어요.
나랑은 만난지도 얼마 되지도 않았고
나한테 쓸건 아닌거 같은데
다른거 다 버리면서 이건 버리면 안된다고 그러는거애요
ㅋㅋㅋㅋㅋㅋ
뭐지!?!
전 여친은. 이미 지나갔다고 쳐도;;
왜 콘돔을 안 버리는거죠?!
어따가 쓰려고?!!;;;;;;
나한테 쓸것도 아닌거 같은데 ;;;ㅋㅋㅋㅋ
올해 딱 40세이거든요?!
근데. 여자친구들이랑 여행도 다니고 엄청 친해요
솔직히 사람일이 모르는거잖아요 다 싱글인데
40살되면. 이런거 다 못 버리고. 갖고 있나요? ㅋㅋ
옷은 비싼거 사입느면서 ㅋㅋㅋ
거지도 아니고 버릴걸 버려야지...... 하
헤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