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동탄맘충으로 유명한 동탄 키즈카페 수 곳 알바 후기

진상엄마들 |2018.04.21 09:55
조회 35,955 |추천 151
방탈 죄송합니다 자극적인 제목....도 보는 분에 따라 기분이 나쁘실 수도 있어 미리 죄송해요..

저는 그 유명한 동.탄.맘 들을 상대하는 동탄 키즈카페 수 곳에서 직원, 알바 경험이 있어요. 짧게는 3개월 길게는 2년까지 일해봤어요. 알바하기 전에는 친구가 동탄맘, 맘충이 그렇게 유명하다길래 맘충이 뭐냐...여성혐오적 단어 아니냐...파파충은 왜 없냐....라고 했었는데
알바 후에 정말 동탄에는 진상엄마들이 많았고, 어디가서 맘충 소리를 들을 만 하겠다 생각하게 됐어요.

1. 키즈카페에 왔다고 육아를 아예 놔버리는 엄마들..
아이가 아직 기저귀를 차고 있고 직원의 말을 이해하지 못하는 아이들을 왜 방치하는지 모르겠어요. 집안이라면 모를까 키즈카페에 위험한 곳도 있고 하지말아야 하는 행동도 분명히 있는데 정말 말 그대로 육아 포기를 한 듯 아이는 신경쓰지 않고 같이 온 엄마들이랑 수다를 떨거나 폰 하기 바쁘더라구요. 그래놓고 아이가 울면 직원부터 째릿,,,
2. 제가 일 했던 키즈카페 중에는 식사를 시킬 수 있는 곳도 있었는데요 유독 동탄에만 밥 숟가락을 들고 아이를 쫓아다니는 게 많았던거같아요. 제가 육아에 대해 잘은 모르지만 그게 아이한테 좋은 행동같진 않아요. 바닥에 밥풀떼기 같은 각종 음식들이 흘려져있고...뛰어노는 아이들 발에 밟히고...그 상태로 키즈카페 기구를 이용하고.....또 간식을 들고 기구를 이용하지 말라는 문구가 여러곳 써있었는데도 역시나 방.치....
3. “쓰레기는 이모한테 주세요.”는 제가 할 말입니다. 왜 엄마들이 아기 손을 붙잡고 저를 통해 버리는 건지 도통 이해를 할 수 없습니다. 직원이라고, 알바라고 이렇게 아이를 통해 쓰레기 버리라는 것까지 당당히 얘기하는게 또 유독 동탄 키즈카페에서만 많았습니다. 다른 지역에서는 “직접 버리고 오세요~쓰레기통 저기 있네~”라고 말해요.처음엔 당황했는데 사장님이 이젠 당연한 일이래서 또 충격받았습니다.
4. 억지부려가며 규칙을 어기는 엄마들이 너무 많아요.
키즈카페에도 아이의 안전을 위해 주의해야하는 곳이 있어요. 그래서 주의사항을 기구 앞에 잘 붙여놓았음에도 불구하고 읽는 엄마들이 거의 없었어요. “ 이 놀이기구는 몇 살이상부터 이용가능하세요~” 라고 말해도 10명 중 7명 이상이 “우리 아이 다른 데서 해봤어요~ 그냥 하게 해주던데?” 라고 말해요.
조금 위험한 기구는 본사방침 대로 “부모님과 같이 이용하셔야돼요~^^” 라고 말해요. 그런데 역시나 “우리 애는 혼자 잘해요~다른 데서는 직원이 다 해주던데??” 라고 말하십니다. 직원들은 본사 방침대로 이야기 할 뿐이고 안전 생각해서 그런건데 억지부려서 누가 좋은가요..

제가 일이 있어 급하게 마무리합니다ㅠㅠ 동탄에서만 일해본 것 아니고 광교, 수원, 오산 등등 한번씩 일해보고 알바 경험담도 듣고 쓴 글입니다.
지금은 다른 일을 하고 있지만 동탄을 지나가다 보니 이런 하소연이 생각나 썻어요. 아직도 동탄맘....저명하신가요?
추천수151
반대수6
베플으휴|2018.04.21 10:26
친구가 동탄에서 키즈카페 장사하는데 알바가 잘 안뽑힌다더라구요 진상맘들 상대하느라 다 나가떨어진데요
베플ㅇㅇ|2018.04.22 00:42
동탄에 6년살고 서울로 이사갔는데 동탄에 대부분 어중간한 부자들이 많아서 그럼..ㅋㅋ 잘사는 사람들 꽤많은데 대부분 작은 병원하거나 삼성월급쟁이정도. 옆 병점보다 잘산다고 심취해있는 분들임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