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빠생일이라
하루종일 싱숭생숭하네
2년동안 오빠생일함께하면서
늘 같이하자고 얘기했었는데
이번생일은 축하한다는 말조차
못하게되어서 미안하기도하고
요즘 어떻게지내는지 궁금하네
오늘도 길 우연히 지나가다가
오빠 차 주차되있는거보고
한참을 차안에서 얼마나울었는지몰라
헤어진지 4개월째인건데
조금씩 나아져가면서도
자기전에, 아침에 일어나서
오빠의 일상을 궁금해하는 내가
어찌나 싫은지몰라
늘 오빠가 잘되었으면좋겠어
누군가를 만나는데 난
시간이 걸리겠지만..
늘 사랑했고 너무 미안했어
진심으로 생일축하하구
힘들지말자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