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현재 강원도 철원에서 포병으로 상병계급을 달고있는 제 한살 연하의 남자친구 . . . .
대범하게 인생을 사는 편입니다.
오늘 느닷없이 전화와서는 "지금부터 진지하게 들어라. . . . . 나 이라크 파병간다"
이지랄을 하지 뭡니까? 당황스럽고 걱정되서 죽겠습니다.
자기 부대에서 절반은 가야한다고 그래서 스스로 지원하라고 했답니다.
그래서 자기도 고민끝에 지원한거고 저한테 통보식으로 오늘 말하네요.
6개월간 가있으면 1천5백만원 준다고 나보고 가따올테니 살아서올테니 가서 기름마니 채취해서 올테니
기다리라는군요.ㅡ.ㅡ;;
저기요. . . . 남자분들 요즘 이라크파병가는거 어떻습니까?
전 잘몰라서 그러는데 위험하지 않아요?
그리고 살아서 진짜 돌아오나요?
누가그러던데 별 걱정안해도 된다고하긴하던데. . . .
걱정을 안할수가 없네요. 저 눈물납니다.
큰일이라도 생기지 않을지. . . . . 솔직히 이런마음 넘 크게드네요.
리플들좀 마니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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