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8년전 2010년 당시 학교폭력으로 인해 자살한 피해자 동생입니다 . 뭐,, 그냥 갑자기 언니생각나서 글도 잘못쓰지만 답답한 마음에 판이란걸 처음 써봅니다.언니한테 항상 미안하고 그렇게 가고나서도 알아주는사람없는 언니가 한편으론 불쌍하고 또 한편으론 그렇게 허무하게 가버린게 밉고 또 미안해서 써본다 난 21살 언닌 살아있었다면 이제 23살 이쁜나이이였을텐데 정말 이뻤을텐데, 꾸미는것도 좋아하고 끼도 많아서 춤도 잘추고 어릴때 이정현 와 언니가 추는거보고 내가 허우적거리면서 따라하던게 아직도 생생하다 !마음을 기댈사람이 있었다면 그런 극단적인 행동을 하지않았을텐데 어디하나 편한곳없었을 언니를 아니까 더 속이 상하고 마음이 아프다. 얼마나 좋은곳을 갈라고 먼저 그렇게 가버린건지 그래서 잘지내고 있는지 너무 궁금하고 나한테 언니는 누구보다도 소중했기때문에 보고싶고 그립고 혹시나 이런일이 없었다면 이랬겠지 저랬겠지 가끔 상상도 하며 쓴웃음 치곤 해 보고싶다 정말, 그때 가해자 애들도 잘살고있겠지 그래 잊고 살고있었을수도 있겠지그당시 터무니 없는 소문을 만들며 다른 친구들한테까지도 쟤랑 놀지말라며 왕따를 주동하고 정말 육체적인 폭력이 없었을뿐 도둑으로 몬다던가 그나마 옆에 남은 친구까지 못놀게 만든다거나 끝도 없는 만행을 펼치며 언니를 벼랑 끝까지 밀어넣은 너희 정말 잘살고있을거야이미 지난일 백번 양보한다 쳐서 어린나이에 철이 없어 그랬을 수 있지 하지만 지금은 어린나이 아니잖아? 니들이 사람이라면 잊지말고 사죄하면서 살았으면 해,난 개인적으로 너희들이 결혼해서 애들키우고 살꺼 생걱하니까 피가쏠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