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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의 순대? 우리나라순대와 비슷해~!!!
오늘은 스페인에서 저렴하게 먹을수있는 먹거리를 소개합니다.
람블라근처의 어느 빵집입니다.
이 집은 항상 사람들이 붐비는데요.
항상 지나가면서 오늘은 먹어봐야지하면서도 매일 그냥 침만 흘리고 지나가다가
얼마전에 빵을 기어이 사서 먹었답니다..ㅎㅎ
여기서 정말 빵은 간식거리가 아니라 주식이라는게 팍팍 느껴집니다.
큰빵같은건 고르면 원하는양대로 잘라서 무게를 달아서 가격을 매깁니다.
꼭 고기파는 식육점느낌..ㅎㅎ
제가 손으로 가르키고있는 알롤달록한 빵은 피망구운것과 엔초비를 얹어서 구운빵이었어요.
빵위에 멸치가 떡하니있으니 어찌나 신기하던지요..
담날 꼭 먹어볼려고 갔었는데 그날은 또 이빵이 없더라구요..
담엔 꼭 먹어봐야겠어요..

사진이 조금 정교하지가 못하네요..
한국으로 치면 기사식당같은 곳에가서 식사를 했어요.
가격도 아주 저렴하고 양도 푸짐한..
저는 순대를 시켰는데요..스페인순대라 많이 다를꺼라 생각했었는데 정말 한국의 순대전문집의 순대랑 맛이 거의 똑같았어요..
스페인에 오시면 '모르시야'(순대)를 주문해서 드셔보세요..^^
에스프레소한잔..
아침에 크로와상이랑 같이 마시면 정말 가뿐하고 기분좋은 아침식사가 될꺼에요..^^
동네의 조그마한 바같은데서 마시면 가격도 정말 저렴하고 맛있어요..
한국돈으로 1000원에서 1500원정도..
알리올리라는 마늘소스랍니다.
계란에 올리브유와 마늘을 부어 즉석에서 만드는 스페인식 마요네즈..
마늘이 들어가 느끼하지도 않고 고소해요..
튀긴감자를 찍어먹거나 빵에 발라먹어도 맛있어요
동네에서 조금 허름한 식당이지만 이렇게 식당마다 커다란 포도주통들 쌓아둔곳이 많아요..

보통 식당들마다 직접 포도주를 담그기때문에 맛도 다 가지각색..
가격도 물보다 저렴..
스페인에 오시면 꼭 식사와 함께 포도주(비노라고 불러요)를 드셔보세요
이런 유리병에 담아서 앞의 저 뾰족한 곳 앞에 입을 대고 쏟듯이 부어들 마시더군요..ㅎㅎ

보통 보까디오(스페인식 샌드위치)랑 같이 먹는 감자튀김인데요
빠따따브라바라고 불립니다.
튀긴감자위에 약간매운 핫소스랑 마요네즈를 함께먹어요
빵구경 한번더 하시고...^^

요즘은 보까디오를 파는 패스트푸드점이 많이 생겼어요..
그중 가장 대중적인 빤스앤꼼빠니에요..
걘적으로 안에 참치랑 구운 피망,올리브가 들어간 보까디오를 좋아해요...
깔끔하고 열량도 낮아 햄버거보다 스페인에 오시면 이걸 꼭 드셔보시길 권해요..
긴 바케트빵샌드위치(보까디오)랑 빠따따브라바(감자튀김)그리고 음료수, 이렇게 세트메뉴가
약 6에서 7유로였던거같아요..
생각보다 스페인이 음식가격이 비싸고 그런 비싼 레스토랑엘 가도 별게 없더라구요..
보까디오..정말 강추에요..
여행오시면 꼭 드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