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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하고 너무 힘들어요.. 제 자신이 너무 원망스럽고 비참해요

첫 남친을 사귀었는데 이별하고 너무 힘들어요
붙잡아 봤지만 제가 집착하는거 같고요...
술김에 그 사람이 다른 사람과 멀리 나온 사진을 술김에 보냈는데
(다른 사람이 쇟 폰으로 찍은 사진들을 정리하다가 발견한..)
더러운년 미친년 너 이상한 애라고 소문낸다고
본인 부모님도 제가 섬뜩하고 이상한 애라고 잘 헤어졌다고..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그 사람 부모님을 제가 아는데..

죽고 싶어요

하지만 사귈때 단 한번도 행복하지 않았어요

그 사람이 금사빠라고 생각을 했지만...
사귀자마자
데이트 통장을 만들자고 하고
실업급여 부정수급자에다가 (2년간 갚아야 한다고..)
제가 대기업 다니는 걸로 착각을 해서 동네방네 소문을 내고 다녔나봐요

대기업 내 입주회사에 다닌다고 말을 했건만..
심지어 저희 언니도 대기업 다닌다고 그렇게 말을 하고 다니고
가족들과 식사자리에 초대를 해서 안간다고 하니
그 사람이 내가 밥 살 건데 왜 안오냐며
기분 상해 하더라구요..

부모님 동생들, 심지어 동생하고 결혼할 여자친구도 올건데 왜 안오냐며 서운하다고..

사귄지 1달 조금 넘었을 때였어요.

제가 갈 자리는 아니잖아요 딱 봐도..

 

성당을 다니는데,
만나자고 하고 신부님이나 교리교사들과 술마신다고
파토내기 일쑤고

비오는 날에도 약속을 파토내서 비맞게 가게 하고
저희 집 앞에 밤에 무릎 꿇은 적이 있었어요


집도 빚이 굉장히 많아서
그 사람 앞으로 다달이 빠져나가는 돈도 몇건 되더라구요..


데이트 비용도
툭하면 돈이 없다고
봉헌금도 빌리고
제가 계산을 한적이 더 많았소
그런데.. 노력을 하기는 커녕
월급타면 맛있는더 사준다고
개선을 할 의지가 안보였어요...

그런데 그 남자가 헤어지자고 해서
다시 붙잡아 사귀었어요..

저도 모르겠어요

헤어지자고 하니가 버림 받는 느낌이 들어서

싫었어요..

그 사람하고 다시 만나서 잘 해보려고

아픈 몸 이끌고
야구장을 조퇴까지 하고 갔는데..
이 과정에서도
제가 조퇴를 못한다고 하니
굉장히 짜증을 내며
화를 내더라구요

그래서 회사를 그냥 나왔었어요..


그래도 전 저 남자가 잘해주진 않아도
첫 남친이고
몇년간 친해지고 싶었던 사람이고
진심을 보인적이 잇었기에
다시 정말 잘해보고 싶었어요

제가 20대때 사고를 당해서

핑계일수도 있지만..

그 사고때문에 남자를 못믿었고

그런데 진심으로 다가와준 사람이 처음이었어요

그리고..
같은 신앙인이니까요..

그러나 야구장 간 이후로 저보고 이기적이라고 그만하자고 하더라구요..
이유도 정확하게 안말해주고
전 놔줘야 하는데...
모르겠어요..

 

회사 앞에 가서 물어봐도 절 버리고 그냥 갔고

어제 연락을 하고 진탕 욕을 하구선 넌 신뢰를 잃었다며
집착이 심한 더러운 년 미친년이라고 하더라구요..


전 대체 뭘 잘해보고 싶었는지.. 너무 후회가 들어요..


이 남자하고 만나면서 엄마하고 갈등도 많앗어요

알고보니 엄마도 저 남자가 맘에 안들었다고 하네요..

 

저희 엄마는 홀로 언니와 절 키웠는데
잔소리 한번 하신적 없는 분이라 이상하긴 했어요


같은 성당 신자라 마주쳐야 되는데
당장 다음달 행사 준비도 있고..
너무 힘들어서 그만 하고 싶다고 했는데

제가 하는 일이 좀 많아서
사람들은 안된다고 하구..
너무 괴로워요


그 사람은 저보고 주변 사람들한테 이상한 애라고 말할것 같고

아주 어렸을때부터 다녔고

아는 사람이 아주 많아요

부모님도 그렇구요.


너무 힘들어요.. 애초에 시작을 하지 말걸 후회되요..

 
추천수2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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