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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바람

Harngmy |2018.04.26 02:39
조회 1,954 |추천 0
10개월 된 아기를 친정에 맡기고 맞벌이 하는 부부입니다.
생활이 힘들어 어쩔수 없이 맡기는 상태입니다.. 남편은 직업군인이고 전 학원에서 학생들 가르키는 일을 하고 있구요.
저는 퇴근하자마자 바로 친정집에 가서 아기를 보고 남편은 퇴근하면 거의 대부분 관사아파트에서 생활하는 편입니다.
어제 남편이 오랜만에 친정에 왓엇고 전에도 몇번 성인사이트에 들어가서 채팅을 자주 했던 사람이라 의심이 들어서 확인해봤더니 역시나 그런 이상한 채팅사이트에 들어가서 여러 여자들과 채팅에 야한말들에 만나자는 글까지 있었네요..
아기 낳기전에도 이런일들이 몇번 있었고 몇번이나 이런일들이 생기면 전 이혼한다고 강하게만 말하고 눈감아 준것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아기 낳고서도 정신을 못차리는거 보면 그런 행동들이 고치지 않을거 같습니다....
지금이라도 이혼하고 싱글맘으로 살지 (나중에라도 아기에게 상처줄까봐 걱정) 아님 이번에도 똑같이 용서해주고 넘어가야될지 고민입니다..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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