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직 미혼이지만 곧 결혼 예정이라 결시친에 왔어요
저는 31살이고 예랑이와 3년 정도 만났습니다
예랑이와는 동갑이에요
저도 혼자 살고 예랑이도 혼자 살아요
예랑이가 동거하자고 했었는데 자기 집에서 살자고 해서 거절했었습니다
작지만 태어나서 처음으로 내 능력으로 거주하게 된 집이고, 이것저것 취향대로 꾸며놓은 곳이라 애착이 커서 예랑이 집에서 지낼 필요를 못느꼈어요
예랑이가 일 때문에 해외로 나가있는데요
한 달 정도 머물렀다 올 예정이고 이제 1주일 지났습니다
연락은 자주 하는 편인데 자기 없는 동안 자기집 청소를 해달라고 해요
제가 나도 일 때매 바쁜데다가 너도 부재중인 너네집 청소를 왜 내가 하냐고 했더니 너무 오래 냅두면 먼지가 쌓인다고 하더라고요
그럼 가족한테 부탁하거나 청소부에게 전화를 하라고 했더니 청소부는 뭐 가져갈까봐 싫고 곧 가족 될건데 못해주냐고 합니다
막말로 친구 끼리도 친구를 위해서 그 정도 해줄수 있지 않을까? 라고 하면서 제가 예민반응을 보인다고 해요
그래서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