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 중후반 여자입니다.저는 지금 2년째 연애를 하고있는 남자친구가있어요. 남자친구 스펙을 보면 정말 괜찮은 사람이에요. 괜찮은 집안에서 괜찮은 직장을 갖고 있어요. 얼굴도 나쁘지않고 저를 많이 사랑해줘요. 항상 결혼하자고 하고 양가에 정식은 아니지만 안면도 텃고요. 하지만 남자친구가 가끔 거짓말을 해요. 남자친구 핸드폰을 보면 헌팅같은것도 가끔 하고 그랬어요. 저한테 거짓말치고 여자랑 합석한적도 있었고요. 제가 뭐라고하면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지만 이런것때문에 집착증같은게 생기려그러고 잘 못믿게돼요. 근데 한편으로는 너무 괜찮은 사람이기도 하고 모든 남자들이 다 그럴거라고 생각을하면 이 남자랑 계속 연애를하고 결혼을 하는것도 나쁘지않다는 생각이 들어요. 어제도 몰래 합석한 문제로 싸웠는데 더이상 싸우고싶지가 않아요. 너무 지치고. 그것만 빼고 괜찮은 사람이니까 제가 참고 모르는척 넘어가는게 맞는걸까요? 결혼하게 되면 대부분의 남자들은 룸싸롱이니 그런곳을 간다고 하는데 그런거 생각하면 그냥 결혼해도 괜찮은걸까요?횡설수설해서 죄송합니다. 조언좀 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