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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돌아가고싶다.

ㅇㅇ |2018.04.28 03:30
조회 436 |추천 0
좋아했어. 너 진짜 좋아했어
홧김에 그랬다고, 우리 절대 헤어지지 말자고
한마디 못했던 내가 너무한심해.



솔직히 나 처음에는 후회 안했어.
그냥 오히려 시원하다~ 하고 넘겼어.
그리고는 속으로 니가 후회하길 바랬고
난 그뒤로 평범하게 지내왔어.



근데 널 우연히 만난 그날부터
맘 아프기 시작하더라..


별 느끼지 못했는데 꿈에 네가 나오더라고..
아직도 니가 자주나와.



그렇지만 주변 사람한테 말은 안했어.
너 여자친구 있잖아. 니가 정말 사랑하고
아끼는 예쁜여자친구 가끔 부러워.
나도 헤어지지 않았으면 저랬을까 생각하게 되거든.



그치만 상상은 상상일뿐 바라진 않아.
니가 줬던것들 버린다 버린다~ 하는데
어떻게 버려ㅋㅋㅋ 많이 소중해 추억들 잊기 힘들거든.



돌아와 달라고는 안할게 그저 우리 추억과 관련된
물건들 보면 아, 그랬었지 라고 생각해줘
그리고 누구보다 행복해줘
나 때문에 힘들어했잖아.
내 답답한 성격때문이겠지?



나 너무 고마워 내 추억의 전부가 너라서
내가 울때 나는 소중하고 누구보다 믿는다고
울지말라고 말해준것 그것도 말이야.
나도 니가 누구보다 소중했어.
2018.4.28-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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