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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기 좀 들어죠ㅠㅠㅠ

ㅇㅇ |2018.04.30 11:37
조회 72 |추천 0
2년차 커플이에요 평소에 싸우는일은 거의 없을뿐더러 서로 친구만나는것도 이해해주고 풀어주는편이에요 제가 남자인친구들이 있는데 처음부터 이해해주고 같이노는거에 대해서 2년동안 뭐라고 한적이없어요 저도 남자친구가 술을 자주 마시는데 항상 가게해주고 터치한적도없어요

오늘도 남자친구가 일이끝나고 친구랑 술을 마시러간다했는데 알고보니 그 술집이 헌팅술집이였어요...평소에 잘해주고 믿음을 주는사람이라는걸 아는데도 헌팅술집이라는 곳에 가니까 기분이 좋지는 않더라구요 그래서 티를내고 헌팅술집가서 기분이나쁘다고햇는데 헌팅술집인걸 몰랐데요....

그래서 저는 제가 기분나쁜 이유를 설명해주었어요 믿고 안믿고를 떠나서 그 장소에 남자친구가 있는걸 좋아하는 여자는 없고 그래서 나도 기분이나빴다고 했죠 ..
근데 저보고 자기를 못믿는거아니냐고 연락이 안된것도아니고 누굴 만난것고 아닌데 왜그러냐고 그동안 저한테 후회없이 잘해왔다고 생각했는데 아닌거같데요...못믿는거에 상처를 받았다네여..ㅎㅎ
그래서 믿지만 그 장소자체가 여자친구로써는 기분이나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는데 기분이 안좋은게 말투에서 확 티가 나더라구요...그러더니 갑자기 남자인친구랑 노는거 자기는 기분나쁠거라는 생각안해봤냐고 하네여..? 제가 남자인친구랑 가끔 노는데 그거는 연애초반부터 알고있던사실이고 자기는 친구까지 터치하고 싶지않다했고 2년동안 저한테 항상 괜찮다고했어요.. 오히려 제가 일 끝나고 집에간다그러면 남자인친구들은 뭐하냐고 불러서 같이 놀아라라고 하는 사람인데 갑자기 기분이 나쁠거라는 생각안해봤냐고 그러네여..그래서 그동안 괜찮다고 한거는 거짓말이냐니까 힘든데 괜찮은척한거래여...

그래서 말안하면 모른다고 말을 해주시지 그랬냐니까 2년동안 봤으면서 그것도 아직 모르냐고 그러시네여....ㅎㅎ 원래 속에 잘 담아두는 사람인건 저도 물론 알지만 그 속에 뭐가 담겨있는지는 저는 모르죠... 그러더니 그동안 저에대한 불만을 말하기 시작했어요 헌팅술집얘기하다 일이 더 커진거 같아요 저한테 오히려 더 뭐라고하니까 제가 잘못한거같아요

제가 서운하다고 말하는 일이 1년데 3번 있을까 말까 한데 그럴때마다 나는 못고친다 앞으로도 이럴거다 그러니까 만날지말지 생각하는건 너의 몫이다라고 말했는데 지금도 그런 상황인거같아요 그럴때마다 그 사람이 너무좋아서 제가 서운해도 나중엔 먼저 숙이고들어가서 화해하는데 지금도 제가 그래야 하나 싶네요...마음이 너무 안좋아여...제가 문제인건가여...계속 만나야하는게 맞는건지 너무 고민이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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