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밥 먹으러 갔는데 애엄마들이 애들 데리고 와서 밥 먹더라고요.애들은 거의 다 돌 정도 된 애들?애들 진짜 밥 먹는 내내 울더라고요ㅋㅋㅋㅋㅋㅋㅋ그 식당 안에 있는 모~든 사람이 그 테이블 다 쳐다봤어요진짜 거짓말 1도 안 보태고 모든 테이블이 다요.그냥 애기가 조금 칭얼대는거면 누가 뭐래요 아기라서 그런건데 당연히 우리가 이해해야죠.근데 1시간 내내 그렇게까지 큰 소리로 한명도 아니고 몇명의 아이들이 다같이 우는데 조용히 안 시키는건 진짜 양심 없는거 아닙니까?제 옆에 식사하시던 아주머니 두분도 그러시더라고요"아니 애들 데리고 나오는 건 좋은데 저 정도로 시끄러우면 달래는 척이라도 하지" 라고요.애엄마들 애들 달래는 시늉만 하고(그조차 안하는 분도 있었고요) 다들 자기 밥 먹고 웃고 떠들기만 바쁘던데 그거 보고 더 화가 났네요.심지어 애기들도 힘들어보였어요 그 식당에 계속 있기가 힘들었는지 진짜 악에 받쳐서 울듯이 계속 울더라고요
참고 참고 또 참다가 도저히 나갈 기미가 없어서 결국 마지막에 알바생한테 말했습니다.저분들 때문에 지금 이쪽에 있는 손님들 다 식사도 제대로 못하고 계신다고 조용히 좀 시켜달라고요 저도 너무 화가 나서 알바생한테 말을 하면서 그 애엄마들 쪽을 일부러 쳐다보면서 말했거든요그랬더니 그 애엄마들 저 단체로 쳐다보더라고요 제가 눈 쳐다보면서 뭐라하니까 자기들 얘기 하는거 알았는지 그제서야 애 안고 일어서서 달래더라고요. 그러거나 말거나 제자리로 와서 밥 다시 먹고 있는데 점장 정도 되는 사람이 오더니 자기도 조용히 시켜달라고 부탁을 드렸는데도 그러신다고 이건 아이 어머님들께서 주의를 주셔야 하는데 그러시질 않는다고 죄송하다고 그렇게 말씀하시더라고요.괜찮다고 저 분들 부주의지 무슨 잘못이 있으시냐 그러고 그냥 다시 밥 먹고 있는데 그 중 한 분이 계산하고 나갈 때 저희 쪽 테이블 진짜 나가기 직전까지 계~속 야리더라고요 제가 예민하게 느낀 건가 했는데 저기에 스트라이프 아줌마가 우리 계속 노려봤다고 일행이 그러더라고요 그거 보고 진짜 더 짜증났는데 참았네요제발 아기들 조용히 좀 시켜주세요 아니 차라리 조용히 시키고 달래는 척이라도, 일어나서 나가서 달래는 척이라도 해주세요 그럼 오히려 안쓰럽습니다. 고생이 많네 싶지 이렇게까지 화 안나요. 근데 주위 사람들이 다 쳐다보고 불편해 하는거 뻔히 알면서 뻔뻔하게 계시지는 말아주셨으면 해요.
조용히 잠 자는 아기 예쁘게 웃는 아기 너무 좋고 예뻐요 조금 울더라도 어때요 애긴데. 애기들 카페에 오든 식당에 오든 누가 감히 뭐라고 합니까? 단지 아기라는 이유로 뭐라하는 사람들은 오히려 그 사람들이 잘못된거죠.근데 시끄럽게 애기가 울면 좀 달래세요 주위 사람 피해주지 말고 그건 예의이자 배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