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고 나서 너무 힘들어서 친구랑 타로를 보러 갔어요.
사실 여태까지 타로를 본 적이 없어서 처음 간건데
전남친이랑 다시 만날 수 있는지 물어봤는데
전남친이 여자가 있었대요. 그리고 그 사람은 여자 없으면 안되는 사람이라고
입에 담기 어려운 그런..(?) 쪽에 여자가 있다고 그러더라구요.
저랑 만날때 전혀 그런 사람이 아니었고
헤어질때도 다른 사람 못만날거 같다고 그런 사람인데
다음에 다시 만날 수 있겠지 생각했는데 그런 타로결과를 들으니까
너무 혼란스럽고 여지껏 만났던 그런 시간들이 모두 거짓말같고
더 힘드네요. 전남친한테 물어보고 싶었어요. 정말로 여자가 있었냐고
그정도로 너무 충격을 받아서 거기서 헤어나오질 못하고 있습니다.
정말 그 타로가 맞을까요??ㅠㅠㅠ
헤어지고 너무 힘들어서 눈팅만 하다가
이렇게 글을 씁니다. 너무 두서없이 썼는데 ..힘드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