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라면을 끓이고 계셨는데 엄마가 갑자기 소리를 지르셨어요
그래서 보니까 엄마 손에 베이킹 소다가 들려있었고 엄마가 라면에 베이킹 소다를 넣었대요
갑자기 베이킹 소다를 왜 꺼낸건지 궁금해서 물어보니까 (세탁기에)세제를 넣으려고 하다가 라면에 넣었대요
솔직히 걱정돼요 엄마가 예전부터 기억이 깜빡깜빡 하는 건 알고있었는데 나이를 드시면서 깜빡거리는 게 더 심해져요. 더 나이가 드시면 알츠하이머나 치매 이런 정신 질환으로 이어질까봐 무서워요. 이런 생각 하는게 엄마께 너무 죄송한데 걱정이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