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시험봤는데 남사친이 탑인 과목이 있어 맨날 다 만점이고..걔가 그걸 계속 유지해야하는 사정도 있고.
근데 남사친이 실수를 해서 2개를 틀렸어
그냥 그 사실 알고만 있었는데
다 끝나고
나는 엄마가 데리러 오신다고 하셔서 애들 가는거 계단까지만 봐주고 교실왔는데
애 하나가 엎드려있다가 일어서는거임
남사친이었음..
니네가 좋아하는거 있잖아
그 눈 조카 빨개져서 울먹울먹 하는거
걔 피부 조따 하얗고 깨끗하고 키도 크고 피지컬도 개오지고(쿨바디) 턱선 개오지고
애도 훈훈하게 생겨먹었어
그래서 좀 인기있는편인데
앞머리 계속 쓸어넘기면서
"아...아....어떡하지 아ㅠㅠㅠㅠ진짜 어떡해 나 어떡해..."
계속 이런말 하는거임..
니네가 상상해봐...
피부 ㅈㄴ하얗고 깨끗한데다가 키 크고 피지컬이랑 턱선 지리고 매력적인 무쌍남이
눈 빨개져가지고 울먹울먹하면서 앞머리 쓸어넘기면서 한숨쉬고 있다고..
게다가 그 한숨 ㅈㄴ신음소리같이냄....
안쓰러운 와중에 너무 섹시한거임ㅠㅠㅠㅠㅠ
하여튼 너무 안쓰러워서 걔한테 가서 등 토닥토닥하면서 위로해주고 있었거든??
(얘랑 좀 친해서)
근데 걔가 나 진짜 어떡해..하면서 표정 좀 일그러지면서 눈물 더 차오르는데
Wow...
ㅆㅂ 그래서 내가 본능적으로 그 큰 키를 가진놈의 뒤통수를 잡아다가 내 어깨에다가 얼굴 묻히게함..
근데 그걸 걔는 또 반항 안하고..
울 때 코 씁 하는거 있잖아
그러고 한숨(=신음소리)
쉬는데 덮칠뻔 ㄹㅇ...
막 그러고 내가 살짝 안듯이 해서 등(등팍 개쩌러ㅜㅜㅜㅜ)
쓸어내리면서 괜찮아 괜찮아 계속 하니까
눈물 멈췄음ㅎㅎㅎ
뿌듯하기도 한데 ㅈㄴ설레고 섹시하고
머 그랬음..아까 고마웠다고 ㅈㄴ쭈뼜쭈뼜 초콜릿 주던디 개귀였고..
초콜릿 개꿀맛
는 끝인줄알았지????
내가 19를 단 이유가 뭐겠니 얘들아
사실 등 쓸어내리고 있을때 걔가 훌쩍하더니 고개를 들어서 나 바라보는거임
그래서 내가 진정좀 됐어......?
이러니까 걔가
"응...고마워.."
이러는거임
그래서 내가 다음번에 더 열심히 하면 된다고
같이 열심히 해보자고 했어
근데 눈 계속 마주보고 얼굴 한 10cm?
ㅈㄴ가까웠단 말이야
눈 피할 타이밍도 못찾고 그래서 걍 마주보고 있었어
근데 걔 귀가 살짝 붉어지는거야..
그러고보니까 등허리 토닥토닥 하다가 아직 손을 안떼고 있는거였음...
그래서 내가 아, 미안 이러고 급하게 손을 뗐단 말이지???
근데 씌벌 이새끼가 갑자기 울먹울먹하던 눈빛에서 눈물이 좀 들어가더니
그상태로 얼굴 가까이 오는거야;;;
그래서 내가 피했지 당연히..
그랬더니 이번에는 나 살짝 안으면서 얼굴 옆쪽으로 가더니 귀 살짝 깨물고
"그냥 위로해줘서 고맙다고.."
천천히 이말 하는데 ㅅㅂㅅㅂㅅㅂ숨소리들리고
(개.새끼 목소리도 앵간해가지고)
와 ㅆㅂ 미치겠는거임
근데 걔가 나 살짝 안았다했잖아
걔거 좀 슨게 느껴지드라고...
그래서 내가 못참고 바로 걔 입술 깨물어버림...
솔직히 글로봐서 ㅂㄹ안섹시하다고 느껴질 수도 있는데
ㅈㄴ표정도 상황도 야하고 섹시하고 개꼴렸어..
아 어쨌든 입술 깨무니까 걍 바로 혀 들어오더라....
예전에 애들이랑 얘기할때 얘 성감대가 쇄골인거 알아서 넥타이 쵸쿰 풀고 쇄골에 손댔더니 흐으응 소리내면서 계속 ㅋㅅ하는거임..얘도 슬슬 손이 움직이기 시작하고..나도 소리나오기 시작하고..
최고였지 진짜...ㅎㅋㅎㅎㅋㅋㅎㅋㅎㅎㅋㅎㅋ
그렇게 ㅈㄴ ㅋㅅ하다가 엄마가 데릴러오셨다는것도 생각나고 이제 곧 샘들도 나오실거고 생각하니까 더 ㄲㄹ는거야..
하지만 들키면 벌점 받을수도있으니까 꾹 참고 그만 해서 나는 엄마만나러 가고 걔도 갔음
후.....Wow.............
사실 나 ㅈㄴ 흥분해서 학교만 아니었으면 ㄹㅇ......아 ㅈㄴ아까워 ㅆㅂ...
(근데 사실 지금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지금 걔 페메오고 전화온거 다 못받음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