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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 본인들 집에 도둑든 게 제탓이라네요

ㅇㅇ |2018.05.03 15:03
조회 184,494 |추천 497
추가합니다.
아직 뭐가 달라진건 없구요. ㅠㅠ
댓글에 다 안믿는데 왜 스트레스 받아하냐 하셔서요.
이 단지에 병원장이나 시의원같은 분들도 사세요.
그 분들끼리 친합니다. 그분들은 도둑든 집 아줌마가 하시는 말만 믿고요. 그 아줌마가 계시면 수군수군해요.
그 이후로 개들 실내에서 재웠더니 우체통에 도둑들까 무서우니 개들 실외에서 재우되 짖지않게 조심해달라는 쪽지가 있었고요.
누가 보냈는지는 몰라요. 씨씨티비를 돌려보지는 않았어요. 괜히 기분나빠서요.
많은 분들이 그건 아니다. 이 집 잘못이 아니다. 하시지만 반대로 다른 분들은 그 분 말씀을 믿고 계십니다.
그러니깐 답답한거죠..
이사온 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약간의 텃세도 있는데 이러니 눈치가 보인다고 할까요.ㅠㅠ
여기서 오래 살고싶은데 힘드네요.



방탈 죄송합니다. 많은 분들이 보시고 조언해주셨음 해서 여기에 글을 올려요.

간단하게 음슴체 할께요.


아파트에 살다가 전원주택으로 이사온 지 이제 3개월쯤 됐음.
가족들이랑 다 같이 이사간거고 우리는 대형견 두마리, 소형견 한마리를 키움.
마당이 넓어서 한켠에 견사를 지어놓고 생활하고 너무 덥거나 너무 춥거나 하는 상황에는 실내에서 지내기도함.
우리가 이사간 곳은 전원주택단지로 10분 안쪽으로 걸어가면 바로 큰 길이 보이고 터미널, 종합병원, 대형마트, 초중고등학교 등등 교통도 편리하고 시내권에 있음.
이걸 말한 이유는 사람들의 왕래가 편한 곳이다보니 도둑이 한번씩 듦.

아파트에서 지낼때는 도둑이라는걸 본적도, 도둑 들었다는것을 들은적도 없는데 주택으로 이사오니 피해사례가 여럿 들림.
그래서 한번씩 개들을 마당에 풀어놓고 잤음.
원래는 견사에 가둬서 자는데 무서워서..
물론 집을 빙 둘러서 울타리가 높게 쳐있고(일부러 넘어갈까봐 기존 휀스에 추가해서 더 높게 쳐놈) 대문쪽에는 집쪽으로 문이 하나가 더 있음.

그러다보니 새벽 늦게 사람이 우리 집 앞을 지나가면 개들이 짖음.
집 구조가 1층에는 주차장, 조금 올라오면 집이 있는 구조임.
설명하기가 어려운데 집을 높게 지어놓고 집과 도로 사이 공간이 주차장이라는 뜻.
주차장에서 집 올라가려면 작은 계단을 올라가야하는데 누가 새벽에 주차장에 들어왔고 그때 개들이 계단까지 가서 짖어 그 사람이 간 적이 있음.

너무 짖으면 민폐니깐 당연히 자다말고 나가서 조용히시키지만 우리 집만 벗어나면 애들이 다 조용히해서 나름 집 잘지킨다며 좋아했음.
물론 이런 저런 이유로 이사온거지만 개들이 신나게 뛰어놀고 짖고 하는게 좋아보여서 이사온거라 만족하고 있었음.

근데 그건 우리 생각이었나봄. 새벽에 짖으니깐 시끄럽다고 민원이 들어옴. 이때가 이사온 지 한달 좀 넘었을 때.
당연히 죄송하다하고 애들을 견사에 가둬놓음.
( 그럼 잘 안보여서 개들이 안짖음 )
그랬더니 몇일뒤 집에서 멀지 않은 주택에서 누가 주차장에서 집으로 올라가는 계단 자물쇠를 부시는 일이 생김.
개들이 안짖으니 아무도 누가 지나간걸 생각 못 함.
씨씨티비나 블랙박스를 봐도 모자쓰고 마스크쓰고 하면 누군지 절대 못알아챔.

그것때문은 아니지만 조금 지나서 날이 좋아지니 애들을 마당에 두는 시간이 늘어남.
그래도 잘 때는 견사에 두고 잤는데 어느날 또 민원이 들어온거임.
개들이 너무 시끄럽다고..
우린 죄송했음 그래서 개들을 실내에서 재움.

짖지도 않고 애들도 꿀잠자서 만족했고 꾸준히 안에서 재우기 시작함.
그리고 지금으로부터 4일전인 4월 29일 우리집에 지속적으로 민원넣는 집에 도둑이 들었다함.
돈 아낀다고 대문에만 씨씨티비를 뒀는데 울타리타고 넘어간것 같다함. 울타리는 얕은 아트휀스.
그 집이 단지 옆 종합병원 부원장이 사는 곳임.
그때 그 집 아저씨는 세미나였나 해서 어디 갔고 아줌마 혼자 계셨음.
자는데 밖에서 부시럭소리가 들렸다고 일어나서 경찰부르고 난리쳤는데 거실에 둔 지갑이랑 귀중품 몇개가 사라졌다함. 당연히 도둑은 못잡았음.
경찰말로는 계속 여기서 도둑질한 도둑같다함.

근데 어이가 없는게.. 그 집 아줌마가 우리때문에 도둑이 든 거라고 함.
자기가 여기서 5년 이상 살았는데 한번도 안들었다. 근데 우리가 이사오고나서 도둑이 우리집을 털려다 개가 있으니 본인 집을 턴거다하심.
그러고선 큰 개들을 왜 안에서 재우느냐. 그래서 우리집이 털린거지 않느냐. 난리가 나심.

물론 우리집에 직접적으로 얘기는 안함. 근데 경찰이랑 주민들한테 함.
우리 귀에 안들어오겠음???

처음에는 개가 순하고 어쩌고 하면서 집에 혼자 있으니 심심하다고 우리집에 자주 오셨음.
핸드폰에 우리 개들 사진이 수두룩할정도임.
민원이라고 말한 것도 뭐하게 우리집 와서 커피마시면서 얘기한거임.

경찰도 그건 아니라고 하는데 본인말이 맞다고 단지에 있는 관리실에도 말함.
주민들도 이상하다함. 우리 집때문이 아니라고.

이사온 지 3개월인데 너무 스트레스받음.
매매로 들어온거고 다시 나가기싫음.

사이다스럽게 한방에 조용히 시킬 말 좀 조언해주세요.
사이 안좋아지는건 상관없어요.
이거 쓴거 명예훼손이니 뭐니 얘기하던데 진짜 상관없을지경이예요.
스트레스를 너무 받습니다.ㅠㅠ
추천수497
반대수21
베플jj|2018.05.03 15:09
그집도 이미 개 한마리가 살고있는데 도둑이 왜 들었지??
베플ㅇㅇ|2018.05.03 15:06
경찰에 옆집 신고하세요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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