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사람? 아니
도도한 사람? 아니
어두운 사람? 아니
냉정한 사람? 아니
오히려 그 반대로
천성적으로 모든 사람한테 친절하고, 착하고, 예의바른 사람인 것 같아.
겉으로는 친해질 수 있지.
일정 부분까진 친해질 수 있지.
그 사람의 친절이 그렇게 이끌 수 있어.
근데 그 이상으로 친해지기는 힘들어.
(진짜 그 사람의 사람이 되기가 힘들다는 말이야)
이런 사람들은 절대 어장을 치지도 않아.
오히려 혼자 짝사랑해서 스스로 어장에 빠져서 허우적대지.
이런 사람들은 이성을 함부로 사귀지도 않아.
주변에 사람이 없지도 않거든. 그래서 외로운 감정에 그리 연연해 하지 않는 것 같아.
이런 사람들 실생활을 들여다보면 경로가 생각보다 일정해서 문란하지도 않아.
건강한 에너지를 가지는 이유이기도 한 것 같아.
제일 큰 문제는
이런 사람한테 빠지면...
출구가 없다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