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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후

ㅇㅇ |2018.05.06 15:15
조회 1,834 |추천 0
남자쪽에서 데이트 할때 지가 많이 냈네 어쨌네 하면서

제꺼 고가 물건 안 돌려 주다가 직장으로 사람 보낸다니까 억지로 보냈어요.
그래놓고는 본인이 저한테 준거 돌려달라고 하구요.
커플링이랑 목걸이 ... 진짜 고가도 아니고 같잖지도 않아서 걍 받은거 다 돌려줬는데 그러면서도 욕 있는대로 다 먹었네요.
그러는 본인은 저한테 받은거 하나도 안돌려주고..
참고로 저는 여자고 차였어요. 이별 통보 받은거라

차마 못 찾으러간 빌려준 내 물건 돌려받는데 왜 욕을 먹어야 하는지 모르겠고, 설사 안 빌려줬다 쳐도 헤어진 마당에 남의 것을 왜 지꺼마냥 가지고 있었는지도 모르겠고, 커플링하고 목걸이 지가 좋아서 해준걸 얼마 하지도 않는걸 돌려달라 하는것도 웃기네요.
참고로 남자는 마흔 다 되어가고 여자랑 열 살 나이차 있어요.

친구들 말로는 이별 통보 하면 내가 매달릴줄 알았는데 매달리긴 커녕 지꺼 돌려 달라니까 본인 성격 나오면서 성질 있는대로 부리는거라고 헤어지길 백 번 잘했다는데 맞나요?

진짜 제가 받아먹기만 했음 이런 소리도 안했을텐데 저는 남자 나이 있다고 선물도 아무거나 안해줬었거든요.
목걸이 반지 다 합쳐도 못 사는 것도 선물로 주고 남자는 결혼 자금 모은다 해서 작은거 하나 선물로 줘도 저는 그마저도 감동하고 고마워했구요. 데이트에 무한 삼겹살집만 가서 그나마도 살찐다고 한번 먹고 나올때도 맛만 있음 된다 좋아했는데.. 이런 식으로 나오니까 같이 치사해지는거 같아 짜증나고 화나요ㅠ
그렇다고 제가 준거 돌려받을 생각도 없는데 제 물건 하나 돌려받는 것도 한때 연인이었던 사람한테 욕먹을 일인건지 어이도 없고 속도 상한데...
제가 이상한거 아니죠? 그리고 친구들 말처럼 저 잘 헤어진거죠?? 그 남자 심리도 궁금한게 친구들 말처럼 제가 매달릴 즐 알았는데 아니라서 성질 부리는거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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